이용구, 법무실장때 '택시기사 폭행 엄정대응' 지시했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0.12.20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이 ‘내사종결’ 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검찰 안팎에서 비판이 들끓고 있다.
“이게 ‘도로 위 폭력’이 아니면…”
특히 이 차관이 법무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8월 법무부가 ‘도로 위 폭력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법무부는 “2017년 1월부터 최근까지 총 4922명을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죄로 처벌하고 그 중 10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알렸다. 당시 법무부는 택시기사에게 반말과 욕설을 하고 동전을 집어던진 피의자가 구속 기소된 사례를 들기도 했다.
헐
저분
감빵 ! 각오해야겠네요. ㅋ
왜
아니 그렇겠나요
이 정권이
예사 정권도 아니고
정의로운 나라 ,~~~~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그토록이나 목놓아 외치던 촛불정권인데
그냥
넘어 갈 턱이 없잖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