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신임장관의 배우자에 관한 조사는 이제 검찰의 일이고
그와는 별개로 조국 신임장관이 성공적인 검찰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고
문대통령의 결정을 존중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사안을 별도로 떼어 봐야 합니다.
조국 신임장관은 힘들겠지만 검찰의 정경심 조사에 간여하지 말고 신경도 쓰지 말고
오로지 검찰개혁(공수처, 검경수사권, 검찰의 기소권 범위 등등)의 임무를 완수하고
문대통령께서는 사법개혁과 적폐청산 개혁을 밀고나가야 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민주주의 발전이라는 대의명분 위에서 현정권에 지지의 힘을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