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요.  우리  정부도 사드를 철수한다는 언급은 전혀  없고  오히려 국가간의 약속은 이행한다는게  원칙이라 밝혔어요.  다만 국내법에  저촉되는 부분은 풀고 가겠다는거죠.  미국의 여러기관들도 그런식으로 받아들이고 있고요.  미친  럼프놈이 왜  발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중국과의 예를 봐서 정상회담전 기선잡기같은데  미친넘다운  방법이죠.  그넘이  티비보고 발광하는게  어디  한두개입니까?  청문회에서  특검,  보도에  이르기까지 제정신이 아닌넘이죠.

트럼프는.. 자국 우선주의로 당선된 사람입니다.

이번의 경우는 사드 배치가 한국 주둔중인 미군의 안전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미국 시민들의 지지를 받기 굉장히 좋은 잇슈이구요.,

이런 문제로 트럼프가 감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자신의 지지율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미친듯 보이지만 영리한 겁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외교는 국가간의 약속입니다.
전임자가 탄핵당했다고 전임자가 행한 약속까지 탄핵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외교가 엉망이 되니까요. 어쩌던 국가간에 이루어진 일이니 만큼 지키는 것이 신뢰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서 우리가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어차피 이래저래 사드 비용 다 전가할게 뻔한데

걍 사버리고 우리 국민과 자산을 우리 뜻대로 보호하는게 좋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러기 위해 문재인도 내적 외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환경 영향 평가와 국회비준을 하려는 거죠.
결국 꿈뻑꿈뻑 성질 급한 넘들이 먼저 튀어나오게 하는 고등 전략을 하는 중. ㅋ

문제는 이제 우리쪽에서 그러니까 한국 내부에서 분명 사드를 없던일로 만들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이겟죠. 현 시점에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럴수 있으면 그것도 좋긴 한데. 대신 북핵 문제가 어떤식으로던지 해결을 봐야 합니다.

CFR같은 곳의 글을 보면 미국내에서도 한국 중국을 무시하고 북한을 타격하자는 의견들이 보임니다. 대체로 네오콘등 강경파이고 아직은 소수이긴 합니다만, 자꾸 빌미를 주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에 오토 윔비어의 경우로 북한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미국 여론이 반응하고 있는데, 한국까지 그 감정에 휩쓸리면 좋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사드 문제를 되도록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나을겁니다.
시간끌면서 모호성을 유지하는 것이 득보단 실이 많아 보이네요.

사드 문제는 지금와서 철회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여러 상황까지 고려해서 국익에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시간끌기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듯함..

그것마저 부정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건 수구꼴통이라 불러야겠죠..

다음 정부로 넘기라고 그렇게나 노랠 불러쌋길래 뭔 뾰족한 수라도 있나 했더만
뭐 요즘  돌아가는 판세를 보아하니 딱히 그런거같지도 않고,~~ 

그냥 습관적 반대와 트집질이었나효 ?  ㅠ
하튼간에 사드문제로 미국과 관계 안좋아져가지고  미국 훈련기 사업 나가리되면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

그러니까 너같은 바보들이 맹신하는 닭대가리 박근혜가 멍청한 짓을 해서 우리가 지금 골치 썩히는것 아냐 등신들아.,

사드배치가 멍청한게 아니라 ~

국가안보와 관계되는 중차대한 사안을 똥 오줌 못가리고  습관적 반대질과 트집질해놓고서는 ,~~

이제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지 발등 찍은  븅신같은 정권이 문제지 이 밥통아,!!!!!!    ㅠ

니들이 국가안보를 그래 중시해서 방산비리 군대 내 사조직 다 두고 봤냐?? ㅉㅉ

이인간은 대꾸해줄 가치도없는 쓰레기임.

샤드에 대한 관련자료도 안념겨준 애들입니다.
없던일로 만들수 있는지 없든지 판단도 못하게 해놨다는거죠
어디 구멍가게 환불도 아니고 미국과의 거래이기에 이게 참 문제라는거죠
이정도 일에 미국과의 딜을 할수 있는나라가 몇나라나 될지 모르겠고
그렇다면 시간을 두고 그나마 선방하는 거래를 하는수밖에 없는 계산을 해야하죠
개다가 국내여론도 좋다 나쁘다 모른다로 갈리는 마당에 정부가 마구 할수있는 문제가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