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국에게 실망한거 없네요.
기레기 언론들과 토왜벌레 알밥들이 개놈들임.

이런사람이 우리나라 법무부장관이 된다면 자랑스러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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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남탓하지않고 책임지는 자세 보기좋네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인성은 청렴성이다. 청렴성엔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물에 대한 것도 포함이 된다는 점이다. 또한 청렴성의 척도는 법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도덕적 청렴도 요구되는 것이다. 과연 조국이 도덕적으로 청렴한가? 자식의 허물은 부모의 책임인 것이다. 그리고 언행일치, 이것의 무서움을 알아야 하는 것이고,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공직자의 언행불일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경우 어떤 행위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인지는 스스로가 더 잘 알것이다. 자신의 자식에 대한 허물이 법적 책임에선 자유로울 수 있을지라도, 도덕적 책임에선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조국의 경우, 나타난 결과는 공직자의 제1덕목인 청렴성에 심각한 흠결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거기다 언행불일치까지 덧붙여진 상황에서 과연 공직자의 자질이 있는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단국대와 공주대의 조국딸 논문저자에 관련된 사안은 분명히 법적인 문제보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안이다. 아비가 알았던, 몰랐던 그 책임은 아비가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금 조국이 하고 있는 행태는 책임회피에 지나지않는 것이다. 딱 어울리는 말이 조로남불이란 말이다.

한마디 더 하자면, 지금 저 글엔 사과성 멘트가 없다는 점이다. 법적인 책임을 질 일이 아니란 것을 돌려말하고 있을 뿐이다. 아직 결과가 안나왔다. 라고 말한다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고, 절차상 하자가 분명한 것이 보인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