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삼과 다이쥬가 라이벌의식이 강하고...
대통령병에 걸려서 서로 대통령 할려고 하다가...
노태우가 당선된 경우 아닙니까?
그 노태우가 얼마나 해쳐먹었습니까?
비리가 천문학적인 숫자이고 어머어마 하지 않았습니까?
정경유착도 어머어마하고 국가전체가 병들었죠...
민주화인물하면 떠 오르는 사람이 땡삼이 아닙니까?
그 민주화 인물이 대통령된 뒤에도 ...
안타깝게도 그의 라이벌이었던 다이쥬가 제1야당 대표였습니다...
반대에 의한 반대 장난 아니였겠죠?
땡삼이가 위기 극복할려고 대책을 강구해도 반대에 의한 반대에 부디치고...했을듯...
안봐도 눈에 선하죠...
내가 봤을때 노태우정권때 이미 국가가 망쪼가 든겁니다...
땡삼이의 뻘짓도 한 몫했고요...
다이쥬와 땡삼이 라이벌인거 유명한거고 모르는 사람없을것이고...
애초에 이 둘이 라이벌 의식이 없었다면...노태우 당선될 일도 없었을텐데...
그게 제일 문제가 아니였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