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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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05/2013090501883.html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부족한 무상보육 예산 약 1900억원의 추경편성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전혀 없다.”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지난달 중순부터 정부에 무상보육 예산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 시내 시 소유 전광판과 유관기관 등에 광고까지 실시해 온 서울시가 민주노총 서울본부에 연말까지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시에서 최근 3년 간 사용되지 않은 예산불용액도 3조 3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민노총 서울본부에 올해 연말까지 사업비 15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비 1억원은 지난달 말 이미 지급됐다고 한다. 서울시가 민노총에 예산을 지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두고 특정 단체에 대한 선심성 예산 편성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있어서다. 민노총은 2011년 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돈 없다고 징징대시던 시장님
이게 사실이면 구라도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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