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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5 17:53
무상보육 공약
 글쓴이 : 유월
조회 : 1,224  

네이버나 네이트에 들어가서 서울시 무상보육 기사를 보다보면
댓글에 박원순이 무상보육을 공약으로 내걸어 무상무상한다고
서울시 재정이 망한다고 하는 댓글이 몇 백건이 있던데
무상보육은 박근혜의 공약이였잔아요
근데 왜 박원순 공약인것처럼 조작하는걸가요?
몇명이서 그랬다면 작년 대선 공약을 못봐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몇백명이 그러니까 이건 누가 시켜서 하는것처럼 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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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랏차 13-09-05 18:20
   
이와 관련해서 지난달에 진보정의당 논평도 있었지요.


[논평] 새누리당의 박원순 시장 고발 막장쇼, 몰상식하고 졸렬하다
박근혜 대통령은 박원순 시장 호소에 답하고 공약 지켜야
 
몰상식하고 졸렬하기 짝이 없다. 새누리당이 서울시의 무상보육광고를 이유로 박원순 시장을 고발한 것은, 자당의 실책을 감추고자 여론을 호도하려는 ‘막장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일찍이 말한 대로, “보육사업과 같은 전국단위사업은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 대통령의 천금 같은 그 공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무상보육이 힘들어진 바, 대통령에게 자기공약 지키라고 호소한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니, 어느 누가 납득하겠는가.
 
대통령 공약을 지키라는 박원순 시장의 호소를 고발한 것은 새누리당이 앞으로도 대통령 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뜻인지 궁금할 따름이다.
 
새누리당은 박원순 시장 고발이라는 정치 막장쇼를 집어치우고, 집권당으로서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대책부터 내놓기를 촉구한다.
 
아울러 박근혜대통령은 “서울시가 무상보육을 쭉 이어갈 수 있도록 약속을 지켜달라”는 박원순 시장의 호소에 조속히 답해야 할 것이다.
 
2013년 8월 23일
정의당 부대변인 이 지 안



출처:
http://www.justice21.org/20954
대퇴부장관 13-09-05 18:36
   
서울도 빚더미도시가 되는건 시간문제...

서울시장 될려고 온갖 무상공약 다하고, 반대하는 보수는 쓰레기취급받고..참...

결과가 지금 이상황...
종북척결 13-09-05 19:21
   
공약이라도 실현가능 하지 않고...해가 많으면 ..욕들어 먹더라도 안해야죠....공약했다고 잘못된거 알면서 하는게 멍청한 인간아님????
대표님 13-09-05 19:43
   
0세~5세까지 무상보육및 양육수당을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 했습니다.
자 그럼 올해 양육수당으로 서울시는 정부지원금 포함해서 약3100억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부가 몇%인가를 지원 합니다. 잘은 모르는데 할겁니다.
나머지는 지자체가 부답해야 합니다. 세수 관련해서는 아시죠?(정부가 받는것,지자체가 받는것)
서울시 한해 예산이 23조5000억 입니다. 그럼 한해 예상집행을 합니다. 말 그대로 순위를 정합니다.
여기서 말이 많은 것입니다. 박시장은 자기사업 즉 재선을 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보육순위를 뒤로
보내고 자기 공약사업을 우선 순위로 집행을 합니다. 건설,무상급식 특히나 올해 무상급식은 1천300억 정도를
증액하여 집행 하였다구 하네요. 이게 자기 공약이죠? 문제는 대통령 공약사업은 엿 먹이고 자기 공약을
먼저 실천하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다 경정철 사업 까지도요.
근데 다른 지방 지자체들은 예산의 70% 수준으로 편성하여 준비를 하여 대비를 하고 있는데 유독
서울시만 10% 편성하고 돈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경기도는 몇% 편성 했는지 모르겠고요.
정부쪽에서 증세 없이 밀어 부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하려구 노력은 하고 있죠.
약 서울시 예산에 1%정도가 무상보육에 들어 갑니다. 의도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제 말은 일부러 보육대란을 일으켜 불만을 고조 시킬려구 하지 않나 보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압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른분들이 가르쳐 드릴겁니다.
증세 없는 복지는 없습니다. 근데 복지도 우선순위는 가려 가면서 해야 된다구 봅니다.
이제 7개월 지났나요? 좀더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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