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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개헌안과 국회쓰레기들 개헌안을 동시에 국민투표 붙여서
더 많은쪽을 공표하게하는 것은 어떨지 한 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국민소환제, 중대선거구제, 중임제, 국회의원 특권 전부 말살하고,
세비는 절반 이하로 낮추고, 차량도 티볼리급 이하로...
국회 지하주차장 한 번 가 보십시오...
에쿠스에 시동켜 놓고 에어컨 틀어 놓고 의원시키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스맛폰질 하다가 술처먹으러 갈때 시원해야한다고...
정략적인 해석을 해보면
아시다시피 지금 김성태와 자유당은 진퇴양난의 위기죠
궤멸된 지지층과 그 책임공방을 둘러싼 안팎의 내홍이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유당과 김성태로서는 마땅한 타계책이 없어요
바둑이라면 돌을 던지던가 판을 엎을 상황이죠
탄핵위기에서 박근혜가 꺼내든 '개헌'카드를 떠올려 보세요
지금 개헌을 꺼내든 김성태와 자유당의 의도를 해석할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들의 목적이 개헌이 아니라는건 지선때 개헌을 대하는 저들의 태도로 명백해졌고
그 상황은 전국민에게 라이브로 중계됐습니다
여론이 저들의 진정성을 인정해줄리 없는 상황에서
구태여 저들에게 출구를 열어줄 이유가 없어보이는군요
다만 개헌은 어찌됐든 필요하다는 중론이 정치권과 국민들의 뜻이고
가까운 미래에 결론지어야할 중대한 사안임에는 틀림없기에
멍청하게 자유당의 호구지책에 말려들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개헌안을 세심하게 다듬는 행보를 천명하고 그길로 뚜벅뚜벅 걸어가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