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정권도 바뀌었고
여당 민주당이 국회의석 180석이나 차지하고 있는데
뭔가 일이 되게 막히는것 같은 기분은 저만 그런걸까요?
2017년에는 마치향후 30년은 거뜬히 대통령 배출해낼거 같던 분위기였는데 안희정은 그렇다 치더라도 벌써 박원순씨 보내고 이재명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남은 사람은 이낙연, 이재명씨 밖에 없네요..
친일 청산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백선엽을 현충원에 안장한 일은 대한민국의 뿌리 자체를 뒤흔드는 사건이고 향후 중국과의 외교에도 이로울게 없는 사건이라 봅니다
게다가 검찰총장에 윤석열을 임명한건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었나요?
정말 영화 내부자에서처럼 조중동과 재벌(삼성), 검찰의 합작이 이렇게 강력할줄은 현실에서는 미처 몰랐습니다
정말 저들을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