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이)
확실한 물증이 드러나버린, 실질적인 테러리스트 집단을 향해, 그리고 오직 집권 야욕에 사로잡혀 그 테리리스트 집단과 야합하기를 서슴치 않고도 사과할 줄 모르는, 인면수심의 철면피 정치 집단에게
과잉된 적대 행위를 하는 것과
(일본 넷우익이)
어떤 물증없이 오직 제국주의적 침략관에 사로잡혀,
역사적 가해자임에도 어떤 반성없이
이 한국과, 선량하고 그 어떤 오직 경제적, 정치적 약자로써 피해를 입고 있는 재일 동포들을 모욕적으로 핍박하고 있는 상황을
똑같이 비교하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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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일본 넷우익과
이 나라 좌좀을 비교하시길.
둘 다 반성을 모른다는 점에서 다를 게 없는데. 정말 이 두 족속이야 말로 제 정신이 아니지 않는지.
테러리스트 집단을 정치적 세력으로 만들어 준 연대를 누가 했는지.
국정원 대선 개입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비난하는 주제에
북한을 위해 테러를 준비하고 있던
(북한과 전쟁이 일어날 지 모르는데, 그럼 대한민국 군대에 자원할 생각은 않고, 그 전에 미리 부산 등지에 가서 총기를 입수하고 밥솥 폭탄을 만들어 우리 나라 기간 시설을 파괴할 모의를 왜 하냐고. 우리 나라 기간 시설을 파괴하면 그게 전쟁을 막는 길인가? 헐...)
테러 집단과 야합해서 지역구를 밀어준 게 사실이고, 그럼에도 자신들에겐 그것에 아무 책임 없다는 식의
저런 행태가 바로 멀쩡한 사람을
정치적 필요성에서라도, 혹은 내가 이 나라에서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뭔가 독기 어린 수꼴로 만드는 게 아닌지.
몰랐다고? 정치가 장난인가? 누군지도 모르는 이들과 연대를 할 수가 있나? 그게 정치인가?
집권을 위해서라면 누군지도 모를 이들과도 얼마든지 연대를 할 수 있나?
하는 꼬락서니하고는.
테러 집단이 아니라 해도, 바로 이렇게 집권을 위해서는 아무 정치적 명분과 기준 없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이야말로
일본의 넷우익과 비슷하지 않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