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05 09:33
[칼럼] 조국 임명에 앞서 국민 우려 해소해야
 글쓴이 : 생각하는삶
조회 : 376  

[칼럼 중에서] 조국 후보자에 대한 여야와 사회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왜 자유한국당이 저토록 강경하게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반대하는지 의아스럽다. 조국 후보자는 법무부장관 후보자다. 법무부장관이 결코 가볍지 않은 자리임에 틀림없지만 역대 어느 법무부장관이 저토록 야당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한 적이 있었던가? 

박근혜 정부 시절 후보자 본인의 병역면제 삼성X파일사건 떡검 봐주기 장남 불법증여 및 증여세 탈세 과도한 수임료 등등 수많은 의혹과 과태료 상습체납 같은 일반인으로서도 부끄러운 행동을 한 황교안 후보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해도 이처럼 난리법석을 떨지 않았다. 물론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당시 그다지 존재감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존재감이 없는 법무부장관은 아무래도 임명권자의 수족이 되기 쉽기 때문에 후보자보다는 임명권자에 대한 반감이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황교안 대표가 이끄는 자유한국당이 청문회 자체를 법에 정해진 기간 내 개최마저 거부하며 조국 후보자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 보수언론들 역시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집중 타깃으로 삼아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했고 이에 보수층에서 머물던 부정적인 여론이 2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확산되기 시작했다. 

조국 후보자는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자신에 대한 의혹을 해명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후보자의 행위는 국회를 모욕하고 법을 어긴 것’이라며 흥분했다. 조국 후보자의 압박 결과 여야는 6일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줄기차게 요구했던 조국 후보자 가족들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은 채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61780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생각하는삶 19-09-05 09:33
   
파연 19-09-05 09:38
   
팩트체크 기사도 아니고 칼럼은 지금 이 상황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생각하는삶 19-09-05 11:40
   
혹시 칼럼 전문을 다 읽어보고 하는 말씀인가요?
고독인 19-09-05 09:41
   
이 사람도 시각이 사팔눈이네. 현재의 논란은 야당이 만든게 아님. 모든 논란은 조국 일가가 만든거임.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비리, 의혹, 거짓, 사기 등은 역대 어느 후보자들은 명함도 못 내밈. 그런데 야당 탓을 하고 있음? 야당에게 빌미를 제공한 조국 일가의 비리는 안 보이는 거임?
     
플레임레드 19-09-05 10:07
   
눈 똑바로 뜨고 봐라
니가 사팔눈이라 다른사람들 눈이 사팔눈으로 보이는가 본데....
의혹을 사실로 받아 들이는 네가 더 비정상이라 생각지 않니?
사실로 밝혀졌을 때 비리라고 해야지 않음?
우물물에서 숭늉찾을 넘이네 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3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677
37177 자신의 성향 숨기려고 부던이 애쓰던이.ㅋㅋㅋ (2) 막둥이 07-20 376
37176 난 요즘 이정신으로 산다.... (1) 강탱구리 07-20 376
37175 왜구당 개벌러지들은 왜 주제파악을 못할까. ㅋㅋㅋㅋ 냐웅이앞발 07-22 376
37174 차라리 전쟁해서 북한 죠지는게 낫지 (29) 옳은소리 07-27 376
37173 충북 3·1운동 100주년 범도민위, 日 경제도발 규탄·불매… (1) 막둥이 07-28 376
37172 차명진 일 불매운동 퇴행적 (3) 칼까마귀 07-28 376
37171 싸이코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냐웅이앞발 07-28 376
37170 "7월 일본 항공권 매출 38% ↓..싱가포르·타이완 ↑" (2) 막둥이 07-30 376
37169 "국정발목잡는 야당" 기사 하나없는 언론.. (4) 正言명령 07-30 376
37168 티웨이항공도 '日 축소·中 확대'..9월 장자제·옌… (1) 막둥이 08-01 376
37167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향후 일정에 대한 한국당의 자세 … (1) 버럭오바마 08-02 376
37166 니뽄은 한반도에 열등감을 가지고있다 (3) 正言명령 08-04 376
37165 오늘 점심은 뭣 들 드셨나요 ? (27) 달의몰락 08-04 376
37164 "일본 4~6월 GDP 성장률 대폭 둔화 전망"..9일 내각부 발표 (5) 막둥이 08-05 376
37163 친일파 조작 나경원,곽상도,민경욱 고소한 김지태 유족 "… 소음측정기 08-05 376
37162 굳이 일본 여행 가겠다는것 까지 말릴생각은 없는데 (7) 뢰크 08-06 376
37161 이재용은 소재 국산화 완료하고 감방가면 됨. (1) 正言명령 08-07 376
37160 민주당원 소화가 안되게 하는 주문 김석현절친 08-16 376
37159 왜구들은 상조회사에 미리 연락해 두는게 어떠냐? 正言명령 08-17 376
37158 반일 종족주의가 뭐 우쩌고 우째 ,~? (17) 달의몰락 08-17 376
37157 반일종족주의 책 보고 깨달음 점. (6) 친구칭구 08-17 376
37156 보수님들 특징 (4) 쿤신햄돌 08-18 376
37155 좌파들의 국제정세 감각. (8) 친구칭구 08-18 376
37154 '검찰 고소' 김성태 "고소인 조사, 지금 못 나가" … (1) 냐웅이앞발 08-19 376
37153 한국당 당대표 발언 .. (1) 타호마a 08-19 376
 <  7251  7252  7253  7254  7255  7256  7257  7258  7259  7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