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나와 있구만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손 의원 측은 “누가 좋은 사람이라고 추천하는 것도 문제가 되느냐”고 말했다. A씨는 통화에서 “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인사 교류 신청을 했을 뿐이다. 유일한 나전 분야 학위자로서 봉사를 위해 중앙박물관에 가고 싶었지 다른 사심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손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선 “그분이 컬렉터(수집가)로서 아버지 작품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알게 됐다”며 “안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개인적 친분도 두텁진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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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박물관은 손의원 사비로 만든 거.

게다가 고성에 관한 내용은 기사 본문에 한 줄도 없음.
이거 뭐하자는 거?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마치 사퇴 압박 받았다는 모 기관장 알고보니 자유당 비례대표 공천자 같은 거? ㅉㅉ

중앙일보 기사제목이 정말 악질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