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10월 말부터 시작한 계엄은 물계엄으로 불릴정도로
빨갱이-간첩이 활봐던 서울의봄 시기였어
서울에서 빨갱이학생폭도들이 버스로 경찰 수십명 깔아뭉개죽여
내무장관은 경찰로는 감당못한다며 군대투입을 요청했지
이런 상황에서 방치했다면? 현장에 간첩들이 몰래 사람 죽이고
진압측소행으로 뒤집어씌워 흥분시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도 남았겠지
516혁명으로 기회를 놓친 북한으로선 절대로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을테지
하여간 전국에 확산되었다면 내전상황에 쳐해졌을테고
이러면 미국도 개입못한다
이미 80년 5월에 북한군은 제2의 6.25 남침준비 완료했고
10만병력이 해주에서 출동준비 하고있었어
5.17덕분에 전국 데모 주동자들 전부 구속하고 시위를 전부 진압해
저런 상황을 예방했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