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검찰 총장
특수부 검사
이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적으로 활동하면서 시스템을 통해서 서로를 견제하는게 맞겠죠.
따라서 조국이 임명되도,
이미 기소 했거나 수사하던 것은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 어떻게든 마무리 되어야 하고,
조국과 그의 가족이 억울한 일이 있다면,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독립된 공수처가 신설되야 하고,
조국과 그의 가족에게 적용됐던 기준으로
검찰, 판사, 총장, 나경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조사해야죠.
그러지 못한다면, 이번 조국과 그의 가족에 대한 검찰의 광범위한 수사는
정치적인 목적이었다는 걸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