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태를 보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윤석열을 '주인 무는 개'로 지칭하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우리 편은 수사하지 마라는 식이고 하다 보니,
저런 사람들이 만드는 공수처라면 맨 처음 구성되는 공수처를 온통 코드 맞는 민변 변호사들로 도배해서 주인은 안 물고 저쪽만 무는 말 잘 듣는 개로 만들고 싶은 거 아니냐는 의심이 들어서 좀 거리를 두고 보게 되네요.
정치권력으로부터 확실한 독립 = 검찰개혁입니다.
공수처와 검찰개혁을 거부하는게 아님.
대통령으로부터의 확실한 독립성이 보장되는 경우에만 공수처를 지지할 생각입니다.
본인을 수사해야 되는데 본인이 임명한다?
말이 안되쥬.
미국처럼 검찰총장, 공수처장 직선제 도입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