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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5 23:00
대통령 후보의 의과대학 학과장에 관한 진실...
 글쓴이 : 좋은활동중
조회 : 373  


간철수가 27 살에 단국대 의과대학에 전임강사로 채용이 됩니다.

그런데... 단국대를 퇴직할때도 전임강사 신분 그대로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

대한민국 어떤 대학이고 병원에서도 전임강사 나부랭이에게 학과장을 주는 곳은 절대 없다는 겁니다.


자~ 그럼 진실은 뭘까요?


의과대학내에는 연구과정, 의료과정, 교육과정 등이 있습니다.

이 과정들중에 실력이 미달되거나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기초지식을 가르치기 위한 편법으로 -- 의예과 -- 라는 2 년 과정을 두게 됩니다.

간철수는 이 곳, -- 의예과 -- 의 전임강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의예과 과장 자리가 공석이 되는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자, 간철수는 의예과 장의 대행 업무를 자처하게 되고, 단국대도 별 문제 삼지 않고 인정해 줍니다.


이후,

간철수는 이를 마치 의과대학 학과장을 역임한냥 기만하고 기망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간철수는 이를 경력으로 이용해 카이스트 석좌교수까지 꿔찹니다.


골수 지지자들은 -- 와~~ 어린나이에 정말 대단하다~~ -- 고 광신하지요.

간철수 광신자들은 마치 카이스트(없음에도)나 서울대 의과대학 학과장을 역임한줄 압니다.


하지만...

간철수는 단국대 의예과 장을 단국대의 묵인하에 직무 수행을 한것이 전부이며,

단국대를 그만둘때까지도 그 신분은 전임강사 였다는 사실과,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도 전임강사를 대학이나 병원 학과장에 앉히는 곳은 절대~~~  never ~~~ 없다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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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 17-04-05 23:14
   
병원이나 의대에서 원래 예과 학과장은 그렇게 힘있는 자리도 아니고, 교수들도 그렇게 좋아하는 자리도 아니죠.
대부분 임상교수를 할려고 합니다. 돈도 많이 되고, 그리고 병원장이나 학장도 할수 있고..정안되면 과장하면서 환자 데리고 개업할때도 많이 이득이 되죠,
그런데 안철수 의원의 경우에는 임상쪽이 아니고 기초교수(생리학)쪽이라서 신생의대에서 예과 학과장 할수 있습니다. 그런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그 직책에대해서 의예과 학과장이라고 통상 이야기 합니다.
안철수 의원이 대단하다고 느낀게 안의원의 의대 성적이 상당히 상위권이었는데, 임상으로 안나가고 기초로 남았다는게 대단한거에요... 그당시 전국 의대에서 생리학쪽으로 전공 나가는 사람은 전국 의대 통틀어서 2년에 한명정도 였을꺼에요... 돈도 안되고, 공부는 많이 힘들고... 성적도 엄청 좋았던데.. 자기가 학자를 좋아한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의학에 대한 희생정신도 필요한 분야에요...
철학적탐구 17-04-05 23:29
   
13년도에 새누리당 노원 갑 이노근이 줄기차게 주장한던거 잘 받아먹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노근 현 탄기국인데ㅋㅋㅋㅋㅋㅋㅋ
제로니모 17-04-06 01:40
   
이건 뭐 그럴 수도 있다구 봅니다.

예과 애들은 본과 가기전 자연과학대생과 함께 생활하고 비슷한 공부를 합니다.

특히 때론 물리과 교수나 화학, 심지어는 컴터공학 교수 까지 학과장을 맡기두하니깐요.

다만, 부교수 이상이 아닌 신분으로 장을 맡기진 않죠.

차라리 그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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