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아닌 척 살짝 걸치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일본과 적이 되는 분위기로 접어드니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 여기저기서 급하게 튀어나오더군요. 그런데 이게 어차피 마지막 저항인 게, 총선 때문에 아직은 숨 고르기 하고 있지만, 다음 총선 이후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한국이 반공국가에서 반일국가로 완전히 프레임을 전환하고 나면 굳이 정부에서 손쓰지 않아도 민간에서부터 토왜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토벌에 들어가는 분위기가 될 것.. 토왜 입장에서는 이게 정말 두려운 거죠. 꼭 폭력을 수반하지 안 터라도 지난 수십 년 빨갱이 사냥은 저리 가라 할 만큼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잔혹한 방식의 토왜 사냥이 내년 총선 이후 이 나라에서 시작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