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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8 18:58
투표율 문제 등....
 글쓴이 : 가거라
조회 : 1,113  

아직도 전라도 투표율 높은게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경상도 인구는 유입인구가 많습니다.
산업화 이전에는 양쪽의 인구 차이랄것도 없었습니다.(아이러니하게 지역차별이 있었음을 말해주는 증거이기도 함)
(굳이 자료는 필요없겠죠. 상식적인 수준으로 납득가능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여기 참조 : 클릭)
유입인구가 많다는 것은 토종 경상도인은 토종 전라도인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튼 그래서 지역문제는 앞으로도 보수층이 부추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즉은 인간은 재사회화를 격기 마련인데
경상도 인구가 집중되면 우파들이 불리할게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화합은 필연히 진보층의 노력이 필요한데,,
정말 절망적인 것인 10년의 집권동안 아무 성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소국으로서 국민 화합은 절대적인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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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13-03-18 19:05
   
그렇다해도 94%는 정상적인 투표율은 아니죠.
     
가거라 13-03-18 19:08
   
비정상이죠.문제는 경상도도 그만큼 나온다는거죠
          
장윤석 13-03-18 19:15
   
물타기 ㄴㄴ 경상도에서 민주당 많이 뽑히던데요??
그리고 새누리당 표 점점 줄고 있습니다
경남은 이미 6:4정도 됐고 경북은 이회창때부터 지난 3번의 대선동안
무려 10%나 줄었네요 전라도는?? 새누리당 한번이라도 뽑힌적이나 있습니까??
경상도는 이미 변화의 조짐이 보이며 진행중이고 전라도는 500년동안 울궈먹으려고 하는게
이게 사람들입니까? 짐승들이지
               
기억의습작 13-03-18 19:18
   
민주당에서 그만큼 경상도에 들이는 노력은 생각도 안하시나요??
새누리당에서 전라도에 얼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능력있는 후보를 내세운적이라도 있습니까? 박근혜같은 후보가 전라도에 출마한적이 있어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5.18에 대한 증오가 깔려있는곳이 전라도입니다.
                    
장윤석 13-03-18 19:41
   
그럼 새누리당에 노력할 기회라도 줘 봤습니까?
아예 공천도 안합니다..이명박때 호남에 그렇게 퍼주고 예산 몰아주고 국제행사 해줬는데도ㅋㅋ
기본적으로 마음을 열어줘야 뭘 하던가 말던가 하지 경상도가 열어줬으니까 민주당이 들어가서
활동하는거 아닙니까?? 흥선대원군 쇄국정책 하는것도 아니고 이거 원 ㅎㅎㅎ
전 그래도 저번 총선에 사상 최초로 새누리당 후보 광주에서 이정현은 뽑힐줄 알았습니다
광주 예산 끌어오기 일등공신이고 지역감정 타파의 선두주자였으나 결국 동네 개한테 졌죠..그 이후로 저는 전라도는 사람새끼들 지역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짐승소굴
그러니까 5.18 500년 동안 처 울궈드세요..ㅎㅎ
6.25 최다 참전율 최다인원 참전 최후 방어선 애국보수 지역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마시구요
몰표질이 전라도가 광주폭동 때문이라면 경상도는 6.25 때문이니까 ㅎㅎㅎ
                    
ㅎㄴㅇㄹㅇ 13-03-18 19:43
   
F1 경기장 지어주고 , 여수 엑스포 ,  전라도 지역에 공항이 몇갭니까?  그거 다 제대로 돌아가는것 하나도 없어요..  뭘 어떻게 더 해달라는거죠?
                         
기억의습작 13-03-18 19:46
   
F1경기장을 새누리당에서 지어준건가요? ㅋㅋ
그건 중앙권고를 무시한 전라도의 책임이 더 큽니다.
정부에서는 현실성없는걸로 판단했습니다
여수 엑스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통일교를 끌어들였죠
                         
ㅎㄴㅇㄹㅇ 13-03-18 19:47
   
새누리에서 어떻게 해주겠습니까?  적어도 그렇게 욕하던 새누리당 정권에서 나름 신경써줬다고는 생각 안하나요?  그걸 그렇게 우기고,우겨서 유치했으면 잘 써먹기라도 해야죠.  그것도 아니고... 그래도 지역발전시켜달라 떼 쓰고...

좀 이상해요 많이.
                         
기억의습작 13-03-18 19:50
   
그게 뭐가 신경써주는겁니까?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정부때는 아예 경상도쪽에 관심이 없었습니까?
제가 말하는건 국회의원 후보입니다.정책으로 말하자면 끝도 없죠
               
가거라 13-03-18 19:22
   
유입 인구내에서,  선호의 일시적 변화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언급하신 통계도 의심됨)
토종 경상도인 안변합니다.
유입 인구 규모를 생각하세요. 인구가 1:1의 비율에서 더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남에 비해 경북이 심한 것은 후보의 출신지 요소도 있지만
더 큰것은 경북은 경남에 비해 유입인구가 적다는 것입니다
ㅎㄴㅇㄹㅇ 13-03-18 19:37
   
진보가 국민화합을 강조한다구요?  그건 아니죠.  부자 vs 서민,  늙은이 vs 젊은이 구도로 만든게 바로 지난 10년이었죠..
     
가거라 13-03-18 19:38
   
난독증입니까.  진보가 국민화합을 강조했는지 여부가  제글 어디에 있습니까
넘겨 짚고 이야기 하는 버릇좀 고치십시오
          
ㅎㄴㅇㄹㅇ 13-03-18 19:40
   
네 정정합니다.. 지난 10년간은 지역갈등에 + 세대갈등, 빈부갈등이 종합적으로 터져나온 시기였죠. ㅎ
로코코 13-03-18 19:43
   
잘 쓰신 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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