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은 작년 12월에 연말 기획으로 2019년 1년간 19세 이상 유권자 4만7000명을 상대로 한 정당 지지율 조사 자료를 세부 연령별로 구분해 여심위에 등록했다.
이에 따르면 19세 유권자(686명)는 더불어민주당 25%, 자유한국당 9%, 무당층 54% 등이었다.
전체 연령층 평균치인 민주당(39%), 한국당(21%), 무당층(25%) 등에 비해 19세는 여야(與野) 지지율이 동시에 낮은 반면, 무당층 비율이 두 배 이상에 달했다.
20~24세도 무당층이 44%로 높은 편이었고 25~29세는 3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