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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3 23:35

솔직히 우리나라 양당제 실패했다.

글쓴이 : Jayden86

조선시대 붕당정치야.

상대가 아무리 좋은 법안 내놔도 상대진영이니까 까기바쁘지

나중엔 서로 원한만 가져서 서로 들을생각이없어
다양한생각도 나오지 않고 오로지 단결력만 추구하고

그나마 박근혜의 탄핵과 안철수의 선견지명 뚝심으로 다당제 기틀이 마련되어서 협치의 장과 정책대결의 장이 열렸지

이 구조가 더 발전된다면 정의당같은 소수당도 국회에서 법안발의가 자유롭거 협조를 구하기 쉬워진다.

궁극적으로는 의원수를 줄이고 의원하나하나가 대표성을 띄게끔 해서 당을 위항 정치 상명하복이 아니라 의원하나하나가 의견을 가지고 책임또한 지는 그런
의원개별제로 가야된다고 생각한다. 이상적이긴하지만 말야.. 물론 의원 하나당 정책 보좌관 수는 대신 많이 늘리게하고 지웡해야겠디

암튼 당에 목숨받치는애들 이해가 안가 맨날 지들끼리 싸우기만하고. 역대정부보면 지들집권땐 야당이 반대하고 정권교체하면 같은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까고

무슨 조선시대 붕당정치야

당의 리더에 상명하복하지말고

개개인이 나서 국민을위해일하고 심판받아라

그러기위해서 국회의원 수 좀 줄이자.

너무 많으면 묻어가는애들 너무많아..

대신 참고위원회같은걸 여러개만드는 방향으로 가라 제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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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이러언 17-03-23 23:40 제가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안철수에게 꼭 대통령이 되라고 고집하지 않는 이유는.. 좀더 국민곁에서 정치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물론 선거법이 바뀌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3당제가 된 건 대성공이라 봅니다. 원내 교섭단체가 되고 어떤 당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교섭단체인 정당을 가지고 있다는 거 자체가 대선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할 겁니다. 다당제가 확실히 정치발전에 도움이되죠. 정책대결로 가고 개혁이든 뭐든 국민적인 공감대형성도 빠르고.. 양당제에선 이념 지역대결로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제가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안철수에게 꼭 대통령이 되라고 고집하지 않는 이유는.. 좀더 국민곁에서 정치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물론 선거법이 바뀌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3당제가 된 건 대성공이라 봅니다. 원내 교섭단체가 되고 어떤 당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교섭단체인 정당을 가지고 있다는 거 자체가 대선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할 겁니다. 다당제가 확실히 정치발전에 도움이되죠. 정책대결로 가고 개혁이든 뭐든 국민적인 공감대형성도 빠르고.. 양당제에선 이념 지역대결로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Jayden86 17-03-23 23:45 맞아요. 민주당이 호남당이다 뭐다까기 바쁘지만.. 사실 유시민도 시도했다 실패한 다당제가 됨으로서 국민입장에서도 더민주가 잘못해서 안뽑을려해도 새누리가 더 개같아서 그냥 더민주 지지하고 새누리가 개같아서 벌주려고 더민주 뽑으려니 왱지 보안이 문제가될거같고 실상 더민주도 무능하고 그래서 크게 바뀌는것없이 조금의 지지율 차이로 서로 왔다갔다 하다가 그러다 국민의당이 있으니까.. 이거 까딱하면 서로 나눠먹기가 불가능해지거든요 옛날엔 아무리 못해도 야당이었는데 이젠 3당으로 밀릴 위기니까 좀 못하면 존재감없어지니까 정책 인물경쟁이 더 활발해지조 실제로 3이란 숫자가 완벽하다고 합니다. 세발자전거도 안정성이있죠 양당을 버리고 최소 3당의 다리가 있어야 정치가 튼튼해지죠 즉 결국은 국민의 선택권을 늘림으로서 정당정치에서 책임을 지게 만드는.. 정치형태가됬죠. 물론 협치도.. 안철수 진짜 고맙습니다. 뚝심있게 밀고나가줘서 물론 상황이 그렇게 허락한것도 있지만 뚝심없었으면 이전시도처럼 이미 끝났겠죠 맞아요. 민주당이 호남당이다 뭐다까기 바쁘지만.. 사실 유시민도 시도했다 실패한 다당제가 됨으로서 국민입장에서도 더민주가 잘못해서 안뽑을려해도 새누리가 더 개같아서 그냥 더민주 지지하고 새누리가 개같아서 벌주려고 더민주 뽑으려니 왱지 보안이 문제가될거같고 실상 더민주도 무능하고 그래서 크게 바뀌는것없이 조금의 지지율 차이로 서로 왔다갔다 하다가 그러다 국민의당이 있으니까.. 이거 까딱하면 서로 나눠먹기가 불가능해지거든요 옛날엔 아무리 못해도 야당이었는데 이젠 3당으로 밀릴 위기니까 좀 못하면 존재감없어지니까 정책 인물경쟁이 더 활발해지조 실제로 3이란 숫자가 완벽하다고 합니다. 세발자전거도 안정성이있죠 양당을 버리고 최소 3당의 다리가 있어야 정치가 튼튼해지죠 즉 결국은 국민의 선택권을 늘림으로서 정당정치에서 책임을 지게 만드는.. 정치형태가됬죠. 물론 협치도.. 안철수 진짜 고맙습니다. 뚝심있게 밀고나가줘서 물론 상황이 그렇게 허락한것도 있지만 뚝심없었으면 이전시도처럼 이미 끝났겠죠



		우리랑 17-03-24 00:00 저도 다당제 지지합니다 당이 두당이면 두목소리 밖에 안나오고 서로 잘못된 합의도 나오기 쉽죠 다당제가되면 좀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의견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당도 쉽게 바꿀수있게 해서 당이 하나의 몸이 되는게 아니라 견해가 비슷한 정치인이 만든 모임이다 할정도로 국회의원 > 정당 이되었으면합니다. 저도 다당제 지지합니다 당이 두당이면 두목소리 밖에 안나오고 서로 잘못된 합의도 나오기 쉽죠 다당제가되면 좀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의견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당도 쉽게 바꿀수있게 해서 당이 하나의 몸이 되는게 아니라 견해가 비슷한 정치인이 만든 모임이다 할정도로 국회의원 > 정당 이되었으면합니다.



		우리랑 17-03-24 00:01 국민당은 고집쌘 할배들 좀 ..없엇으면하네요 안철수가 좋은 인사로 새로 개편을 하는게좋을듯합니다.가능만하다면.. 국민당은 고집쌘 할배들 좀 ..없엇으면하네요 안철수가 좋은 인사로 새로 개편을 하는게좋을듯합니다.가능만하다면..



		머이러언 17-03-24 00:06 아마 다음 총선때는 물갈이가 될걸요. 지금이야 세력이 없어서 그들이 필요했지만.. 어느정도 당의 기반이 잡히면 물갈이는 필연이 될겁니다. 굳이 물갈이가 아녀도 스스로 물라날 사람도 있을겁니다. 강요가 아닌 설득이라면 충분히 상대를 납득시킬수 있죠. 그게 리더쉽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다음 총선때는 물갈이가 될걸요. 지금이야 세력이 없어서 그들이 필요했지만.. 어느정도 당의 기반이 잡히면 물갈이는 필연이 될겁니다. 굳이 물갈이가 아녀도 스스로 물라날 사람도 있을겁니다. 강요가 아닌 설득이라면 충분히 상대를 납득시킬수 있죠. 그게 리더쉽이라 생각합니다.



		Jayden86 17-03-24 00:08 필요악인거죠...저는 손학규 안좋게보고 박지원도 정치적감각은있지만 그렇다고 정치적 감각이 엄청 좋지도 않고 사람도 완전 나쁘진않은데 절대 좋지는 않은 이제는 뒤로 물러나야할 의원이라고 봅니다만. 일단 3당제를 정착시키는데에는 의원수와 기존의 이름있는 정치인이 필요했던거죠. 눈여겨봐야할점은 김경진의원같은 새싹들이 얼마나 자라나서 세대교체를 항수 있는가 입니드. 저는 희망늘 보았는데요 이제 비교적 젊고 깨끗한 정치인들이 워낙 거물들에 치이거나 구태세력의 공천권에 희생되기보다 능력만있으면 국민의당도 선택해서 출마할수 있는 즉 선택권의 확산과 기존 정치인들도 정 맘에안들면 굳민의당갈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봐서 만족합니다. 필요악인거죠...저는 손학규 안좋게보고 박지원도 정치적감각은있지만 그렇다고 정치적 감각이 엄청 좋지도 않고 사람도 완전 나쁘진않은데 절대 좋지는 않은 이제는 뒤로 물러나야할 의원이라고 봅니다만. 일단 3당제를 정착시키는데에는 의원수와 기존의 이름있는 정치인이 필요했던거죠. 눈여겨봐야할점은 김경진의원같은 새싹들이 얼마나 자라나서 세대교체를 항수 있는가 입니드. 저는 희망늘 보았는데요 이제 비교적 젊고 깨끗한 정치인들이 워낙 거물들에 치이거나 구태세력의 공천권에 희생되기보다 능력만있으면 국민의당도 선택해서 출마할수 있는 즉 선택권의 확산과 기존 정치인들도 정 맘에안들면 굳민의당갈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봐서 만족합니다.



		머이러언 17-03-24 00:04 김영란법도 안철수 아녔음 아직도 국회에서 계류중일 겁니다.ㅎㅎ;; 먼저 나서서 통과된 법안이 좀 되죠. 나와 다른당이고 서로 이념이 다르기때문에.. 저들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미리 포기하는 게 무서운거죠. 안철수처럼 명분을 가지고 직접찾아가서 설득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정치인에게 신뢰가 가겠죠. 이념을 떠나서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이죠. 국회의원이랍시고 양당제에 갇혀서 폼만잡고 있으니 정치가 발전을 못하는 것이죠. 김영란법도 안철수 아녔음 아직도 국회에서 계류중일 겁니다.ㅎㅎ;; 먼저 나서서 통과된 법안이 좀 되죠. 나와 다른당이고 서로 이념이 다르기때문에.. 저들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미리 포기하는 게 무서운거죠. 안철수처럼 명분을 가지고 직접찾아가서 설득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정치인에게 신뢰가 가겠죠. 이념을 떠나서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다는 것이죠. 국회의원이랍시고 양당제에 갇혀서 폼만잡고 있으니 정치가 발전을 못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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