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원래는 5분 전쯤 도착하도록 갈 예정이었는데, 늦잠을 잤음.
06:20 에 도착.
이미 50 여명이 줄을 서 있었음.
얼핏 보니, 대부분 내 연령대 또는 (+).
줄 뒤에서 보니 빛나리들이 ;;;
바닥에는 대기 위치를 표시한 테이프들이 있는데, 간격이 1.5 ~ 2 m 정도.
유권자들은 1 m 간격으로...
투표를 마치고 나오니 06:55.
니오면서 보니, 대기자들 수는 내가 도착했을 때와 비슷.
(덧글)
담마진 왈,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서 키 작은 사람은 들지도 못할 지경이다"라더니
실제로 투표용지를 받아봤는데 길기는 뭐가 길어.
담마진이는 키가 무진장 작은 모양이군.
성스러운 투표일에
등신 머저리 왜군 한마리가 지랄발광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