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권을 잡은 지 꼭 한달을 맞았다. 연말까지 예전 지지율을 회복할 것이라고 큰 소리쳤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심지어 보수의 심장, 자유한국당의 뿌리인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초지일관 더불어민주당에 1위를 내주고 있다.
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7월 4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도는 전국기준 10%로 바른정당(8%)과 비슷했다. 더불어민주당은 50%의 지지를 받은 반면 한국당은 최근 20주동안 대선기간 15%의 반짝 지지를 받았을 뿐 10% 언저리를 맴돌고 있다.
공공연히 대구 달서 병 당협위원장을 노리는 홍 대표이지만, TK지역 지지율도 별반 다르지 않다. 대선직후인 5월 3주 21%였던 TK에서의 한국당 지지율은 7월 4주 22%로 제자리를 맴돌았다. 지난 두달여간 최고지지율은 24%, 최저치는 10%였다. 반면 TK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30% 수준(29~41%)으로 한국당을 크게 앞선다. 홍 대표가 당대표를 맡은 7월 1주 21%에서 출발, 7월 2주 17% 7월 3주 22% 7월 4주 22%로 횡보세를 보였다.
자료:한국갤럽 (단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TK 지역 민심은 다시 오름세다. 7월 4주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8%로 잘못하고 있다(19%)보다 3배이상 많았다.
그러나 이 조사 결과 김부겸 안전행정부 장관이 27.2%로 권영진 현 시장을 제치고, 차기 대구시장 적합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여론조사는 유선전화만 대상으로 실시됐고, 전체 응답률은 2.0%에 그쳤다.
============== 기사전문에서 발췌
준표 형아가 경남북 과 대구만 먹겠다는 전략을 짜고 있는데
정작 자유당 텃밭인 대구에서도 민주당이 정당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고 있다는건 함은정.
거기에 문재인정권의 국정 지지도도 70%로 언저리로 압도적이고 촛불 혁명때 탄핵 반대 하던 박사모 19%만 여전히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