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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9 21:02
이재명 철도민영화 반대
 글쓴이 : 트뤼도
조회 : 374  


언제부터 노무현댓통이 성역이 되었나?
노무현 댓통 잘한것도 많지만 친대기업 인사였음...

이재명시장님 마음으로는 지지하지만 댓통으론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세력도 없고 쩐도없고 약간 경솔한 면도있고...

근데 민주당이 미는 그분은 왜 이재명시장님 같은 일 안하시는지.....
그분은 나랏일도 관심없고 국민위해 싸우는것도 귀찮음...

민주당은 그분이 국개들 활기치고 권력나눠먹기에 좋은 인물이라 미는것임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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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닌 17-03-29 21:05
   
그런면도 있다고봅니다
국개들이
지들밥그릇 뺏을 적극적성향의 개혁대통령 좋아할까요?
전혀요

반대는 좋아하겠죠
추리의세계 17-03-29 21:06
   
쩐은 많아요. 지지자 경선 후원금도 12억으로 1위고요.

 재산도 26억인가로 더민주 후보 중 1위에요.
     
트뤼도 17-03-29 21:07
   
그쩐으로는 일 못하죠....세력이 있으면 몰라 세력이 없으면 그쩐으론 개혁 못합니다 재산거덜낼것도 아니고......
          
미우 17-03-29 21:14
   
그쩐으로 재산 거덜낸들 일 하고 못하고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적폐 세력이나 구태 정치인이 있는 당사가 무슨 텐트나 노점이라
26억원어치 용역 불러다 들어낼 것도 아니고.
추리의세계 17-03-29 21:24
   
그러고 보니 아름아름 소액 기부로 경선주자 1위의 후원금을 모았다는 게 새삼 의미가 느껴지네요.

 후보 개인의 수준이야 어쨌든.

 간절함과 기대, 감동이 모여 뭉친 게 노무현 돼지 저금통도 연상되고요. 

 그걸 중간에 자기 후원 멈추고 촛불집회 적자 후원해달라고 올린 글도 생각나고요. 그게 설사 정치적 멘트였다고 해도 말이죠.

 저는 투지나 일관성, 약자를 위한 포부 같은 걸 떠나

 이재명의 행정가로서의 발상과 놀라운 효율성에 가장 끌리지만요.
날카로운 17-03-29 22:03
   
그래도 문재인 막을려면 이재명 안희정 후보님께 꼭 투표해주십쇼
제로니모 17-03-29 22:29
   
아직은 다수의 시민을 위한 공익실천을 하고 시민의 요금을 역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써 사회환원으로 되돌려 줘야할 의무를 가지는 철도청이나 지방 지하철공사, 공영방송, 주택공사 같은 시민 교통, 기본 서비스 제공 국공영 기업들의 운영에 관한 최소 지분은 정부기관이 갖고 있어야만 최소한의 사회혼란을 예방할 수 있겠지요.

민영화로 민간기업이 되는 순간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시민들의 지갑을 짜내게되고 안그래두 파탄지경인 민생경제가 더 타격받아 미시경제와 내수경기가 더 위축되겠지요.

지금까지 수많은 민영화 기업들의 실험도 있었고 기존의 민간 대기업들의 행태를 봤을 땐 국가기관으로서 직접 중재하고 관리감독하지않고 민간기업들 스스로 경영 자율성에 맡기거나 자유권을 부여했을 시 최소한의 법제적 룰마저도 지키지않으며 또한 노동자권익과 시민을 위한 환원사업에는 무관심하니 그렇게 모든 국영기업들을 민영화해선 안되죠.

물론 중앙정부로 부터 수직, 수평적 권력구조의 분산이 민주헌법의 가치 실현에 잘 부합되고 또 그로부터 최대한도로 큰 정부에서 작은 정부로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자본주의 자유시장체제를 극대화시킬수 있는 신자유주의적 발상입니다만, 이건 이념적 이상적으로의 민주주의 사회 궁극적 모델일뿐 실현 불가능한 시스템일겁니다.

현실은 민간기업 특히 대기업들은 상법과 노동법의 틀안에 가두고 사외이사니 감시위원이니 하는 제도적 틀의 최소한의 감시와 규범을 둔다하더라도 갖은 편법과 방법을 이용해 사익 추구를 위해 공익실현은 남의 얘기거든요.

사회적 정서나 기업문화로서 민주적 질서가 기업 내 스스로 자리잡더라두 과연 스스로 자발적 자율적 기업윤리의 실천이 가능한가는 여전히 이상주의적 생각이죠.

그래서  철도청같은 시민 공익실현을 위한 국영기업의 민영화시도는 국가이익에 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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