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가 당적 옮기고 놀림을 많이 받아서그런지 뒷끝부리는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그런데 국민의 당의 호적이 어딘가요? 바로 호남인데..
그럼 호남에서 도지사까지 하시는분을 새정부 첫총리를 호남총리로 맞이하는 호남인들에게
대못을 박고 있는 이언주입니다.
하자가 너무 많은 상품이라...????
만약에 국민의 당이 캐스팅보트로 반대해서 이낙연후보가 총리지명이 실패했을때
그 후폭풍울 과연 국민의 당이 감당할수가 있을까요??
새정부는 이낙연후보 낙마하고 새총리를 다시 지명하는게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오히려
그 하자(?)많은 후보를 버리면 도덕적 부담감이 줄어들어 오히려 전 찬성입니다.
그리고 지역적 안배로 호남총리를 다시 지명할 부담도 없어질 것입니다.
국민의 당이 원하는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지명자로 지역적 안배없이 오히려 측근기용도 가능해질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연되는것뿐이고 오히려 이낙연카드 버리면 청와대가 받을 타격보다는
국민의 당이 받을 타격은 국민의 당이 감당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정도로 커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당은 이낙연에 거부권을 행사할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대승적인 협치를 위해서라는 근사한 이유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