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과격하죠?
하지만 문통 지지율 떨어졌다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이번 정권은 국내경기 활성화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각국의 보호무역 강화와 미중의 대립등 대외경기가 너무 안좋을때 경기부흥의 한 방편이죠.
OECD내에서도 대외 무역에만 치우친 한국 상황에서도 어울리고요.
소득주도의 성장이란것도 한 방편으로 추진되는 건데 지금 이게 어려움에 쳐해있습니다.
경제란 심리와 같아서 안좋다 안좋다 언론에서 노랠 부르면 당연히 사람들 소비심리가 위축이 됩니다.
올해 들어 지방선거를 맞아 언론의 현 정권 공격 프레임이 경제로 바뀐후 국내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기 시작했습니다....
정권 지지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언론 공격 행태가 국내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거죠.
다른 적폐들과 달리 언론은 정권차원에서 건들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수많은 언론이 삼성돈 먹고 재벌 비호와 정권 비호해온 사실이 이미 밝혀졌음에도 그들을 처벌할수도 없었죠.
하지만 이젠 더이상 안됩니다.
그들이 더이상 날뛰며 국가를 망치게 둬선 안됩니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불법적으로 탄압할 필요가없고 그럴수도 없죠.
이미 언론과 재벌의 유착 정권의 유착은 증거가 차고 넘치지만 수사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죠.
우선 그런것만 제대로 처리하고 방통위에서 언론을 봐주는 행태를 멈춰야 합니다.
공정하게 심사했으면 진즉 떨어져 나갔을 종편들이 아직도 살아남아 헛소리 지껄이는걸 더이상 봐줄 필요도 없죠.
언론 적폐를 대수술해야 국가의 미래가 보입니다.
뭐 내가 이렇게 주장한다고 해서 문통이 언론에 대해서 특별히 대처할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같은 의견이 점점 커진다면 언론 적폐들도 앞으로 좀더 조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