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21164기재부 신뢰 와르르…바이백 전일 취소에 '황당'강수지 기자 승인 2017.11.14 16:45한은 "전달받은 사항 없어, 기재부로 문의 부탁"(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기획재정부가 오는 15일 시행 예정이던 제12차 국고채권 매입(바이백)을 불과 하루 전에 취소하면서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서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14일 기재부가 이유도 없이 바이백 취소를 하루 전에 통보했다며 시장 안정에 힘써야 할 기재부가 오히려 시장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토로했다.한국은행은 이날 오후 3시20분께 공고를 통해서 2017년 제12차 국고채권 매입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공고문에는 취소 이유가 나와 있지 않았다.이에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갑작스러운 공고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이들은 기재부가 이유를 밝히지 않아 시장의 불안심리가 더 커졌다며, 더불어 매달 발표하는 국고채 발행계획에 대한 신뢰도 무너졌다고 전했다.또 다른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며 "기재부 내에 자금 스케줄이 꼬여 내일 바이백을 받아줄 1조 원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면, 그건 더 심각한 문제다"고 말했다.이유가 어느 쪽이든 시장에서 무너진 기재부의 신뢰를 다시 쌓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그는 "이런 식으로 모든 일정이 하루 전에 이유 없이 취소될 수 있다면, 국고채 발행계획을 전월에 내는 의미가 없다"며 "어떤 이유든 오늘 일로 기재부가 잃은 신뢰를 만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sskang@yna.co.kr
2017년말에 왜 갑자기 기재부가 국채매입을 중단했는지 이유가 이거였음
"세금이 아무리 넘쳐나도 박근혜 부채를 줄이면 안돼애애애애에~~~~"
이걸 청와대에서 지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