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는 전두환의 3S정책으로 만든 대표적인 스포츠인데 그 목적은 정치적인 반감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만들었다는 거
사람들이 즐길거리가 생기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이 논리는 고대부터 대단한 약빨로 입증되었다.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 경기가 대표적
하지만 2019년 이런 정치 논리에 혁신을 가져오는 사건이 생기고 만다. 오히려 정치적 반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스포츠를 이용한다는 발상은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었던 황교안, 꼭 역사에 기록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