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8075641840
39명(가이드 1명 포함) 중 30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의 단원 중 한 명의 아들이 신천지 예수교회 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의성 6번 환자(59·의성군 안사면)의 아들 A씨(27)는 지난 16일 대구 31번 환자가 참석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한때 의성군이 진행한 조사에서 자신이 신천지 교인임을 부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북도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전달 받은 신천지 교인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돼 있자 A씨는 본인이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음을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 역시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기 부모까지 전염시켰는데도 신촌지 교인을 숨기네.....
얘네들은... 도대체 아무리 죽어 천국을 꿈꾼다지만
육신으로 땅에 사는 동안은 사람고기 역할은 제대로해야 하지않나?
그럴거면 빨리 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