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축사업이란걸 이해를 못하겠네요
항공사진으로 보면 초록띠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보기좋다 이런 느낌이 들수는 있을것 같네요.
지나가는 일반인들이 슈퍼맨도 아니고 매일 위에서 내려다 볼일이 뭐가 있을까 싶네요
다른 지역의 건물들에서 여기를 본다고 치더라도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일까 싶네요
물론 특정 건물의 높은 곳에서 보면 어느 정도 연결된 것처럼 보이겠지만
초록색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 중요한지 의문점이네요
최소 초록띠 공원이라면 시작점과 끝점을 걸어갈 수 있어야 될것 같은데
중간에 도로나 유적지 이런 걸로 갈수 없는 것 아닙니까?
제가 서울 시민이 아니라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지상으로 내려오면 도로와 건물들사이에 나무가 일반도로보다 많다는 느낌이겠죠
그렇다고 조성면적 전체를 공원화 하는 것도 아니고 사업비용을 건물로 충당해야 하니
양쪽에 건물짓고 그 중간을 공원화한다는 것이고
문재는 문화재청의 반대로 사업이 중단된거고
1단계 현대상가의 토지 소유주는 현대백화점이고 그 뒤에 문화재청 반발로 사업중단
좀 웃기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