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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5 15:14
수의계약 의혹 어쩌구 하는 글을 읽다가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375  

10여년전 사업을 접고 잠시 직장 생활을 한적이 있다.
기존 거래업체들의 견적이 하도 뻥튀기 되있어서
다른 업체 견적을 받고 네고를 진행 하려는데
기존 업체 사장들에게 전화가 온다.
"너 목아지가 몇개냐~" 하면서 압력을 가한다.
회사 임원들이랑 짜고치는 계약을 하던 자들이다.
압박으로 통하지 않으니 큰거래가 걸린건 아파트 한채값을 
주겠다며 회유를 하기도 한다.
모든걸 뿌리치고 고집대로 1년여...
내가 업체들한테 돈을 뜯어냈다는 소문이 회사안에 들린다.
사장이 들이닥쳐 이런저런 지난 서류를 보잔다...
사표쓰고 나와 버렸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어느날 사장에게 연락이 왔다.
임원으로 와달라고...
당시 사람들 다 짤랏다고...
한마디로 거절했다 "믿지 못하는 사람이랑은 일 못한다고"
-의혹의 대부분은 음모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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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 18-06-05 15:22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의류회사에서 기존 업체들과 담합한 정황을 내사 중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납품을 받은 사실을 알고
가격 조사로 새로운 업체랑 계약 일보 직전에
오너 일가의 조카인 전무 넘한테 단박에
회사에서 짤렷습니다.

2년후에 다른 일(전무` 넘의 상표도용 건...)로 경찰서에서 진술하라고 해서 갔는데
거기서 만난 오너가 사정 했지만~
그 때 모른 척한 것이 괘씸하기도 하고  또 그런 일이 잇을 것 같아`
거절하고 안 갔죠`
신의한숨 18-06-05 15:27
   
푶 이라는 글자 해석하느라 한참 ...노안을 의심했다능
     
고소리 18-06-05 15:29
   
ㅋㅋㅋ 수정 했습니다.`
제로니모 18-06-05 15:36
   
뭔 글케 우회적으로 비유하시는지요? ㅋ

그냥 이재명 무상교복 정책 외주업체 선정에 수의계약을 몰아줬다.
그건 경험상 담당 공무원이 외주업체에 뇌물이나 리베이트 댓가를 받지않고서야 수의계약으로 일정 기업에 몰아줄 턱이 없다 이런 뜻인가요?

일단 이 가정법은 수의계약으로 선정한게 아니란 것에서 애초 잘못된 가정같네요.

또한 공개 경쟁 입찰이라 해서 비리가 더 없는 것도 수의계약이라해서 비리가 더 많은 것두 아니죠.

때론 공개 입찰일 경운 브로커들이 개입해서 비리가 더 많을 수가 있죠.
과거 사대강 사업도 형식은 공개 입찰이 대부분이었음. 하지만 실제론 뒤론 검은 부당거래가 있었을거란건 심증적으로 알수 있죠.
     
신의한숨 18-06-05 15:38
   
이재명이란 사람은 수의든 입찰이든
그런돈에 자존심을 팔 사람은 아니라는...
          
고소리 18-06-05 15:47
   
그니까요`
지금까지의 의혹만으로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주머니에 몇천억은 가지고 있을 것 같네요~
문통이 금괴를 200톤 가지고 있다는 것 처럼~~`
          
제로니모 18-06-05 15:51
   
글쿤요. 제가 잘못 해석한거군요. 어쩐지. ㅈㅅ
               
신의한숨 18-06-05 16:05
   
사기치는 놈들은 그걸 숨기려고 용의주도하게 하는데
떳떳한 사람은 떳떳하다는걸 입증할 자료를 만들지 않아서 뒤통수를 맞는격
일부러 과속으로 운전 할떄는 속도감지기만 신경쓰니 단속이 안되는데
천천히 운전 한다고 아무생각없이 운전하다가 50Km 단속 카메라에
65키로로 가다가 15키로 오버로 단속되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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