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능력이 출중하지 않은 애가, 아버지 잘만나서 온갖 꼼수(불법이라는 이야기는 아직 잘 모르겠음)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노력해야 겨우겨우 얻을수 있는 위치를 가지고 있는게 분하지 않나요?
돈은 물려줄수 있지만 전문직이라는 자기 노력으로 얻어야하는 위치도 아버지 득에 얻고,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야할 장학금도 가져가는게 많은 일반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데 여기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나 보내요...
부모 잘만나서 꼼수던 어떻던 그 위치까지 갔어면 된거지만, 그런 꼼수가 가능하게 만든 입시제도 개천에서 용이 나기 어려운 이런 시스템이 분하지 않나요?
악한것을 보면 싫어하는 마음이 의로움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정말 불의를 행했다고 생각되는 조국 일가의 모습이 싫은데, 아무리 다른 이야기를 해도 이건 너무 한것 아닌가요?
사모펀드니 위장이혼을 통한 재산 지키기니 아들의 이중국적이니 온갖 이야기가 나오던데 볼때 마다, 이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 시키는게 옳은일인지 그렇게 사람이 없는지 궁금해 지네요,
조국씨를 법무부 장관 시켜도 되는데, 국민들의 마음은 그만큼 이반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