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철수가 27 살에 단국대 의과대학에 전임강사로 채용이 됩니다.
그런데... 단국대를 퇴직할때도 전임강사 신분 그대로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
대한민국 어떤 대학이고 병원에서도 전임강사 나부랭이에게 학과장을 주는 곳은 절대 없다는 겁니다.
자~ 그럼 진실은 뭘까요?
의과대학내에는 연구과정, 의료과정, 교육과정 등이 있습니다.
이 과정들중에 실력이 미달되거나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기초지식을 가르치기 위한 편법으로 -- 의예과 -- 라는 2 년 과정을 두게 됩니다.
간철수는 이 곳, -- 의예과 -- 의 전임강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의예과 과장 자리가 공석이 되는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자, 간철수는 의예과 장의 대행 업무를 자처하게 되고, 단국대도 별 문제 삼지 않고 인정해 줍니다.
이후,
간철수는 이를 마치 의과대학 학과장을 역임한냥 기만하고 기망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간철수는 이를 경력으로 이용해 카이스트 석좌교수까지 꿔찹니다.
골수 지지자들은 -- 와~~ 어린나이에 정말 대단하다~~ -- 고 광신하지요.
간철수 광신자들은 마치 카이스트(없음에도)나 서울대 의과대학 학과장을 역임한줄 압니다.
하지만...
간철수는 단국대 의예과 장을 단국대의 묵인하에 직무 수행을 한것이 전부이며,
단국대를 그만둘때까지도 그 신분은 전임강사 였다는 사실과,
대한민국 그 어디에서도 전임강사를 대학이나 병원 학과장에 앉히는 곳은 절대~~~ never ~~~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