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을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해 원색 비난한 데 이어 이날도 남북관계에 대한 보도내용에 불만을 표시하는 등 장외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정부를 향해 “남조선 당국이 여론관리를 바로 못 하고 입 건사(간수)를 잘못하다가는 잔칫상이 제상으로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김철국의 ‘잘못된 여론이 대사를 그르칠 수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남조선 보수언론들 속에서 동족의 성의를 우롱하고 모독하는 고약한 악설들이 쏟아져나와 세상을 경악시키고 있다”며 “동결 상태에 있던 북남관계가 좋은 출발을 하기도 전에 동족에 대한 온갖 악담을 일삼고 있는 보수언론 때문에 남조선 당국이 그처럼 광고하는 평화올림픽이 대결올림픽으로 변질할 수도 있다”고 했다.
헐~
입 건사 못하면 잔칫상이 제삿상이 될수도 있다네요, ㅎ
참으로
대단한 북한분들이심., ㅠ 한국을 가지고 노네요, 놀아,~~~~
누구는 뺑이 쳐서 잔치판벌여놓으니
뒤늦게 등장해서는
큰소리 빵빵,~~~~
둘러치고 메치고 아주 가관도 아닙니다, ㅠ
누가
저분들의 간땡이를 저리 붓게 만든 것인가요,
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