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61326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안 대표는 "이제 곧 식목일이다. 오늘과 내일은 썩은 나무를 자르기 좋은 날이다"라며 '정권심판론'을 에둘러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오늘은 무능과 위선을 심판하는 첫날이다. 많은 분들이 투표 참여를 해주셔야 심판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썩은 나무를 자르고 나무 심으면 4월 7일에 희망의 새싹이 움트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안 대표는 또 사전투표율이 높아야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국민들의 의사가 더 많이 반영된다는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사전 투표율이 어느 당의 유불리와는 상관없는 문제"라며 "유불리를 떠나 사전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어느 당이든지 더 독려하고 희망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썩은 나무 표현 아주 정확하고 좋군요!! 문재앙 민조옷당은 썩은 나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