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임금님' 때린 홍세화 "586 민주건달, 한국에 진보는 없다"
중앙일보] 입력 2020.12.19
최근 한겨레신문의 칼럼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착한 임금님'으로 비유해 비판한 진보계 원로 홍세화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문 정권을 재차 비판했다. 홍씨는 문 대통령이 무슨 생각으로 집권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하는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해선 민주적 통제가 아닌 더 큰 권력이라고 진단했다.
홍씨는 19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왜 집권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무슨 국정 철학을 갖고 있고, 무슨 정치철학을 갖고 있는지, 무슨 미래 청사진을 갖고 있는지 보이질 않지 않나"라고 했다. 국정 최고지도자라면 의견이 나뉜 현안에 대해 자신의 뜻을 피력하고 토론하고 설득해야 하는데, 문 대통령은 비판적 목소리는 외면한다는 게 홍씨의 생각이다
공수처와 관련해 홍씨는 "공수처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고 되물으며 "더 큰 권력일 뿐"이라고 했다. 공수처가 민주적 통제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헐
저런 분이 진정한 진보지
정신나간 정권과 그 홍위병들을 진보라고 하면 지나가는 똥개도 안웃을껴, ㅋ
내
말하잖나
과거 군부 독재에 기생하면서 꿀을 빨던 자들이
이제
기득권을 차지하고서는 보상심리까지 더해져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 있다고
구 체제
구 질서의 마지막 발광이 목하 진행중이라고,~~~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