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세력들의 주고객이였던 전쟁의 트라우마를 겪은 노년층들은 사라지고
미디어의 홍수속에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바른 정보를 얻고자
교차검증으로 단련된 세대들이 점차 늘면서 더이상 선동과 날조는 통하지 않아
거대한 역사의 흐름에 뒤안길로 사라질 수구세력들의 사후경련쇼를 실시간 참여형으로 즐기기 위함입니다
요즘은 저들의 아무말 대잔치가 귀엽기만합니다
이른바 보수의 성지라고 부르는 대구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저에게 작은 바램이 있다면
아직 반평생 훨씬 넘게 남은 시간안에 건강한 보수세력이 대한민국에 자리잡아주는 모습을
목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