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 시절만 하더라도 교수형 감

그렇죠 정윤회 문건유출당시 강압수사로 최경위가 스스로죽을 정도로 청와대 문건 유출은 대통령의 신변의 직접적인 위협 이며 죽을 죄라고 난리치더니 이젠 국민의 알권리라고 합니다

박정희때였으면 간첩으로 사형 당했다

간첩도 단순간첩이 아니죠 역모죄가 붙을겁니다
독재자의 역린을 건드리는 국가기밀을 비롯 청와대 정보 빼낸 것인데요
군사독재자에게 여대생을 비밀연회에 초빙한 이유는 무엇이며
시바스리갈의 용처는 무엇인가 이래 물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음요

삼성에서 돈 받은 판검사 명단 까발린 삼성 X파일 정도되면 찬사라도 보내겠는데 ...
가치없지만, 위험한 정보를 까발렸기 때문에 동정과 지지를 해줄 명분이 없네...
그냥 법대로 처벌하길 ...

심재철 쪽에서는 웹서핑하다가 뒤로가기를 몇번 눌렀더니
해당 싸이트에 접속이 됐다고 뻥치고 있는데
해킹으로도 뚫을 수 없는 싸이트가 뒤로가기 몇번으로 ???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싸이트에 접근 권한이 있는 공무원과
뒤에서 유출을 사주한 심재철 의원실 직원
유출된 문건을 언론에 발설한 심재철

이들은 엄정하게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함.

사람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아나봐요.
변명을 해도 그따위로...
뒤로가기 몇 번이라니 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백스페이스키가 아니라 "뒤로가기" 화살표 버튼이었죠.
프로그램 오류였습니다.
담당자들이 확인하고 허겁지겁 수정했습니다.

다른 것 까지 싫컷 다 파냈지만 별볼일 없으니까 뒤로가기 해서 그나마 보인 까댈만한 것이란게 그거였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참으로 천인공노할 놈입니다

말이 안죄죠 몇개의 아이디를 추가로 만들었다는데
보안등급 높은 국가기밀 열람용 아이디가
특별한 조건과 검증없이 막 만들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죠
기재부에 내부 동조자가 있다는 것이거나
해킹 전문가가 보안 시스템을 뜷었다는 말밖에 안되죠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다고 해도 그 오류를 이용 접근할 권한이 없는 정보을 빼내면 해킹으로 간주한다고 하더군요.  실제 해커들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래요. 오류나 백도어를 무작위 시도로 찾아내서 이용하는 방법.
정보통신망법에 위반이 될 수 있다더군요.

예을 들어 네이버 검색창에 아무말이나 무작위로 치다보면, 어떤 오류가 나올 수 있고 그런 오류을 우연히 발견하기 위해서 마구잡이로 검책창 입력을 시도... 오류을 찾아내서 네이버에 접근했다면.. 그것도 해킹이 된다는 거죠.

해킹관련 마치 문이 잘 잠겼나 확인한다고 문고리을 잡고 흔들어 보는 행위만 해도 이 법망에 걸릴 수 있다더군요.

프로그램 오류가 있다면, 그걸 정부에 알리고 바로 잡도록 노력하는게 먼저죠.
정보통신망법 위반, 해킹 행위가 될 가능성은 있는 것 같더군요.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어제 퇴근길 라디오에서 들은 겁니다. ㅎㅎ

길에 돈떨어진거 주어 써도
죄가 되는데  의원이란분이  상식이란건
국 끊여 드셨나 청와대  관련일을 몰랐다면
끝이냐

정치적 공격 수단이라고 하면 법도 어겨버리는 자한당....총선때 뿌리 뽑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