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07 17:23
장제원 청문회에서 하던 꼬라지 보면...
 글쓴이 : 막둥이
조회 : 372  

혼자 깨끗하고 청렴 결백 해 보이던데.ㅋㅋㅋ

아들이 술먹고 사고를 냈으면 이쯤 되면 의원직 사퇴해야 하는 것 아녀?

뭔 아들이 심심하면 사고를 치고 그래~!!

장제원은 의원직 사퇴 얼릉 하길 바란다~!!


왜산불매~!토왜척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캠핑음악 19-09-07 17:24
   
망신이긴 합니다
맞습니다

     
칼까마귀 19-09-07 17:25
   

뽕쟁이 받아라~~
          
캠핑음악 19-09-07 17:28
   
하하하
이것도 참 한심햇죠
맞는 말씀입니다
     
단결7 19-09-07 17:25
   
옛다..
캬~~~~~~~ 악~~~~~~~ 퉷 퉷 퉷~~~!!!!!
대간 19-09-07 17:30
   
장제원이 미친놈처럼 날뛰는 이유...

1997년 4월, 학교법인 동서학원과 동서대의 비자금 조성 및 횡령사건은 검찰이 24일 장성만(66.전 국회부의장) 전 총장과 장형부(51) 재단 사업국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함으로써 한달여간의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학교 운영비를 자신의 주머니돈으로 여기고 마음대로 빼쓰던 사학의 고전적인 횡령수법이 아직도 통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충격을 던져줬다.

이번 사건으로 총장직에서 물러난 장성만씨는 지난 ‘70년 선교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아 학교법인 동서학원을 설립해 경남전문대를 운영해오다 ’92년에 동서공대를 세워 4년제 대학 설립의 꿈을 이룬 뒤 ‘95년 이 대학을 종합대학인 동서대로 개편해 총장직을 맡아왔다.

장씨는 이사장직을 자신의 부인인 박동숙씨에게 넘겨주고 6촌 동생인 장형부씨를 재단 사무국장 앉히는 등 족벌체제를 구축한 뒤 지난 ‘93년부터 학교공금을 빼돌려 무려 55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경남전문대 진입로 건설 관련 5억5천만원 교육문화센터 신축공사 관련 10억원 등 공사비 과다계상을 통해 모두 29억9천만원을 조성했으며, 동서대 인문사회관과 경남전문대 본관 신축공사의 시공업체인 남도개발로부터 12억원의 리베이트를 받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교수들이 기업체에서 받은 연구 용역비 2억3천만원을 교수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유용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학생들의 등록금인 학교운영자금 8억6천만원까지 비자금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비자금 중 20억 5천 9백만원을 큰아들(장제국)의 서울 여의도 89평짜리 아파트 구입비 4억3천5백만원 둘째 아들(장제원)의 출판사 운영비로 8억4천4백만원 #부인의 골프회원권 구입비 6천2백만원 #생활비 5억2천9백만원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학교운영이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데도 동서대는 해마다 정원이 4백명씩 늘어나고 지난해는 정보화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에서 1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내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한달이 넘도록 폭넓은 수사를 펴 구체적인 범죄 사실을 밝혀내고도 신병처리단계에서 장씨가 총장직을 자진사퇴하고 고령인데다 횡령한 돈을 모두 갚았다는 점을 들어 불구속기소했으나 횡령액이 지나치게 많고 돈세탁을 통해 철저히 범행을 감추려 했다는 점 때문에 '봐주기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수윤 기자> 동서대 장성만총장 소환 / 비자금 15억 횡령 추궁 [한겨레신문 1997. 4. 17]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88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220
36677 창원성산 딱 10개월전 지방선거 결과 (3) pppopop919 04-03 373
36676 진실된 수구라면 진실된토착왜구라면 아차산의별 04-06 373
36675 산불이 탈원전 탓? 방금 jtbc 팩트체크 나옴 선수님 04-08 373
36674 장진이 저노마는 지가 무슨 예수인줄 아는건가? (8) 오늘만사냐 04-15 373
36673 어떻게 가족잃은 사람들한테 막말을 하냐 (7) 쿤신햄돌 04-16 373
36672 자유일본당의 세월호 사과는 참 가식적이다 (6) 민푸 04-17 373
36671 경기도 대북사업 재개…15억 상당 밀가루·묘목 지원 (1) wodkd959 04-17 373
36670 문꼴오소리 반역자는 어떻게 되는거냐?? (15) 쩝쩝이박멸 04-19 373
36669 보수정권이 경제 키워놓으면, 진보정권이 폭망시키고...! (1) fymm 04-25 373
36668 마흔 즈음 느낀점 인생 60가지~~~~~~~~~~~~~ (3) 쩝쩝이박멸 04-27 373
36667 이야 자한당 지지자가 생존해있다고 해서 급하게 들어왔… (1) 피의숙청 04-27 373
36666 능력자분들,사람을 찾아주세요. 진실과용기 04-28 373
36665 일반 시민에 폭력을 가하는 왜구당 지지자들 냐웅이앞발 05-04 373
36664 짱개 전승절에가서 짱개붐을 조성한 (2) 아차산의별 05-07 373
36663 작년 글이긴 하지만... 보배드림에서 열띤 토론을 하던 … (5) 가생퍽 05-08 373
36662 빨갱이와 좌파 구별법. (3) 친구칭구 05-09 373
36661 양아치 두목 박정희 (2) 행복찾기 05-09 373
36660 [2019년 4월 고용동향] (14) ijkljklmin 05-15 373
36659 이재명 지사 쌍욕 드립치는 베충이들 (5) 냐웅이앞발 05-16 373
36658 칭찬합시다 (9) 갈마구 05-16 373
36657 자칭 보수우파의 망동을 적극 격려한다 (7) 초록바다 05-17 373
36656 신정국가였던 최순실 정권.. (2) Anarchist 05-18 373
36655 진짜 정권 날아갈 뻔 했던 위기 (7) 두루뚜루둡 05-20 373
36654 고문 학살 생체실험 당하고 반일이면 정신병이래 ㅋㅋㅋ… (1) 냐웅이앞발 05-20 373
36653 5.18과 문재인........홍준표 말이 교활한 이유..... (5) 강탱구리 05-21 373
 <  7271  7272  7273  7274  7275  7276  7277  7278  7279  7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