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7-16 13:01
백선엽은 부패로 유명했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3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3477


1962년 미 대사관 기밀문건

백선엽 자신은 장교들의 충성심을 유발하는 데서도 정일권에 비해 한수 아래인 지도자다. 그는 한국군의 우수한 전술가일 뿐 아니라 인력과 파벌을 잘 통제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주요 경쟁자인 정 장군과 같이, 백선엽은 혜택과 진급, 적절한 사면 등의 방법을 통해 자신의 파벌적 역량을 축적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단점이 있었다. 부패는 어느 경우에서도 팽배해 있었지만 백 장군은 다른 참모총장들보다도 더욱 부패한 것으로 유명했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자질은 그의 파벌 성원들에서 잘 나타나는데 그들 중 다수는 송요찬이 1959년 추방되었을 때, 혹은 직접적으로는 혁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는 부패사건으로 인해 함께 숙청되었다. 이 파벌의 공적인 이미지는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손상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백은 공적으로는 잘 알려졌던 반면, 정일권보다 덜 정치적이었고 그보다는 약간 더 과묵했지만 솔직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성용닷컴 20-07-16 14:00
   
파면 팔수록 정말 문제가 많은 인물인거 같네요
우주신비 20-07-16 15:52
   
핑크당은  부정부패 비리자를 존경하는가봐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76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111
36652 속보)알바들 피올기사 없어서 5촌에 올인 (5) 랑쮸 09-10 373
36651 [법무부 알림] <2019. 9. 11. 법무부 장관 지시> (3) 행운7 09-11 373
36650 한일갈등 여파.."일본여행 계획 국민 69.3%, 취소·변경" (3) 막둥이 09-11 373
36649 WFM(더블류에프엠)과 정경심.. 강탱구리 09-12 373
36648 ㅎㅎ (6) 회개하여라 09-14 373
36647 법사위, 국감일정 확정..조국 가족 증인채택은 불발(종합 (1) 막둥이 09-25 373
36646 지금이 조선시대 단발령 할 때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1) 선수님 09-16 373
36645 혐의 내용은 없고 그 집에서 뭐 했다카드라만 있네.. (3) Anarchist 09-16 373
36644 조국 조카구속다음에 경심이 차례네요 (2) 인커리지 09-17 373
36643 문통 멋진 짤 한번 보고 갑시다.jpg (2) 행운7 09-18 373
36642 황교안의 대구고검장 시절 `기독 CEO 클럽`의 정체?| 너를나를 09-18 373
36641 조국에 대해 언론은 무엇을 '단독' 보도 했나 (4) 냐웅이앞발 09-19 373
36640 윤석열 빨리 경질하라!!! (2) 째이스 09-20 373
36639 나썅한테 아들 "미국국적 아니다" 라고 정확히 말해보라… (1) 냐웅이앞발 09-20 373
36638 이해찬 "내년 총선 승리 역사적 과제..나라 명운 달라져" (5) 막둥이 09-20 373
36637 원래 섬이 많은 지역은 치안이 나쁠 수 밖에 없음. (8) OOOO문 09-21 373
36636 새벽에 간식타임 (1) 불량피케 09-21 373
36635 자한당 김재원이 대입을 정시로만 치르자는 법안을 냈는… (1) 초록바다 09-21 373
36634 언론이 정치를 할 때 (2) 칼까마귀 09-23 373
36633 노무현때도 (1) 호흡곤란 09-23 373
36632 우리 국이 진짜 x됐네요.재앙이도 x됐구요 (6) 인커리지 09-23 373
36631 조국 장관 집 검찰 압수수색 (1) 칼까마귀 09-23 373
36630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기자회견...... 강탱구리 09-24 373
36629 이번 방위비 협상이 문통의 역량이 가장 잘 드러날수 있… (2) 밤말들은쥐 09-24 373
36628 "홋카이도 인근 작은 섬 사라졌다"..日영해 줄어드나 (2) 막둥이 09-24 373
 <  7271  7272  7273  7274  7275  7276  7277  7278  7279  7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