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행동 포스터
"적폐는 오른쪽에만 있는게 아니었나" 역풍맞는 민노총
민노총이 '조직체계 훼손'을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과 노동계 대표단의 만찬회동에 불참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대화조차 시도 하지 않는게 민노총의 최선이냐"며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민노총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청와대는 산하 산별 및 사업장을 개별 접촉해 만찬 참여를 조직했고 이는 민주노총의 조직체계와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민노총의 불참과 그 사유에 대해 온라인상의 여론은 그다지 곱지 않았다. "대화와 타협 없이 자기 입장만 주장한다면 '떼쓰기'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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