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흥분한 상태로 동양대 총장한테 조국 부인이 전화 걸어 읍소함,
조국도 통화,
그리고 부재중 통화 여러번 한 것으로 보아. 굉장히 급한 상황으로 느껴짐.
2. 일단 원본을 분실 하였다고 함.. 사진을 스마트폰에 넣어 다닐 정도인데.. 원본이 분실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건 원본에 문제가 있어보임. 예를 들어 직인을 찍어야 하는데.. 그냥 컬러 프린터로 출력한 총장상이라는 크나큰 약점 같은 것... 사진으로는 판명이 어려움..
3. 봉사활동을 하였다면.. 조민 측은 다양한 증거를 제출 할수 있음.. 그 흔한 SNS을 열심히 해서 페이스 북 진단서도 내어 놓는 성향으로 보아. 조민의 페이스 북에서 풍기 촌구석에 학생들을 가르쳤다면 그 사진이나 기록이 남아 있을 수도 있을 것이고... 조국 부인도 뉴스 따위가 조사한 봉사활동 기록 보다는 본인이 구체적으로 언제 부터 언제 무슨 프로 그램에 참여 했다고 충분히 진술 할수 있을텐데.. 서류도 남아 있을 꺼인데.. 두리뭉실한 진술 만 하고 있음.
4. 프로 그램에 참여한 학생+ 같이한 봉사활동 관계자, 영어프로그램이었다면 관리하는 교수(미대교수 말고) 및 조교의 증언등 많은 증인들이 있을수 밖에 없음.
매점아저씨의 목격담 보다는 훨씬 신뢰 있는 인물이 진술 할 수 있음.
- 물론 이런 진술이 나온다고 해도 위조가 아니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여론이 나을 수 있음.
5. 봉사기간의 오기..... 조국 부인 근무기간 전부터 얘가 봉사 활동 함..
뭐 오기라고 100프로 그렇다고 쳐도... 2011년 12월 1일부터 봉사해도 2012년 9월 7까지 인데.. 총장상을 만든 사람은 이 기간을 지정한 이유가 있을 것임. 그럼 추측 건데 최소 2011년 겨울 방학 2012년 여름 방학에 2회 봉사를 했다는 추측을 할 수 있고 아마 같은 프로 그램으로 방학때 진행 된 프로 그램으로 생각됨.
근데 자세히 보면 총장상 수여 날짜도 2012년 9월 7일 봉사활동 끝나는 날도 2012년 9월 7일 은 금요일임.. 또 봉사활동 시작 날은 2011년 12월 1일은 목요일임. 알다시피 이떄는 중고생 방학기간도 아니고 9월 7일은 대학생 방학기간도 아니다.. 즉 이 총장상의 봉사기간도 딱 방학기간도 아니다. 도대체 뭘 보고 봉사기간을 정했는지도 의문이다.
그리고 방학봉사 활동을 한다고 쳐도.. 저렇게 기간을 길게 적어서 봉사상을 주지는 않는다.. 보통 방학때만 했으면 딱 그기간만 표기를 하지. 상장 만들어 본 사람은 알것임.
여튼 그냥 지금 껏 조국 측에서 내논 입장이나 증거자료 중 의심할 만한 상황을 적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