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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8 11:48
부동산 한다는 로코코야 공부좀 해 임마
 글쓴이 : 강력살충제
조회 : 1,117  

2013-11-08 11;45;55.jpg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부동산 침체 직격탄…‘NO타운’ 된 뉴타운 ‘분쟁의 도가니’
 
뉴타운 광풍 타고 무분별한 지구지정
정치권도 票의식 선심성 공약 남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사업추진 답보
주민간, 정부-지자체간 끝모를 갈등
빚덩이
매몰비용에 사업중단도 힘들어
‘원주민 축출, 전세가 폭등, 마을 공동체 해체, 동네상권 붕괴, 사회갈등 증폭, 거주권 침해, 아파트공화국….’ 서울 뉴타운 개발 10여년의 역사가 우리 사회에 남긴 어두운 발자취다. 당초 취지대로 뉴타운이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는커녕 오히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협하고 갈등과 분쟁의 도가니로 전락해 ‘노(No)타운’이란 오명까지 얻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뉴타운인가?’라는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본지는 뉴타운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해봤다.

서울시가 뉴타운 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로 11년이 흘렀지만 분열과 갈등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사업 추진 여부를 둘러싼 다툼과 반목은 공동체를 해체 위기로 몰고 있고 조합 대 시공사 간분담금 분쟁도 진행형이다. 여기에 서울시 등의 ‘뉴타운 출구전략’ 추진 후 매몰비용 문제까지 불거져 정부와 지자체 간‘ 네 탓’ 공방 속에 주민 혼란을 부추기는 형국이다. 여러 이해관계가 얽
히고 설켜 당분간 뉴타운을 둘러싼 갈등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뉴타운의 역습…날아간 보금자리의 꿈=뉴타운 사업은 지난 200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은평뉴타운을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에 대대적으로 지구 지정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2006년 총선에서 뉴타운 추가확대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사업을 주도했다. 뉴타운 지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투기 세력이 몰려들었고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 같은 뉴타운 광풍에 편승한 정치권은 표를 의식해 너도나도 선심성 뉴타운 공약을 남발했다. 양호한 주거지에 대해서도 무분별한 지구 지정이 잇따랐고 서울시에서만 50만㎡ 이상의 대규모 지구가 35개나 생겨났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뉴타운 사업에 치명타가 됐다. 사업추진비를 대부분 분양 수익에 의존했지만 주택 경기가 침체되면서 자금 조달이 막막해진 탓이다. 사업 추진이 답보상태인 한남뉴타운 2구역의 한 주민은“ 요즘 같은 때 세입자 보증금을 빼주고 나면 아파트 분양으로 시세차익은커녕 빚만 남을 게 뻔하다”면서“ 할 수만 있다면 사업 추진을 원점으로 돌리고 싶다” 고 말했다. 지역 균형발전이란 이름으로 도입된 뉴타운이 오히려 서민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재앙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715000550&md=20130718004745_AT
 
 
 
로코코야 형이니까 이렇게 친절하게 가르쳐주는거야 임마
 
부동산하는놈이 누구때문에 나라가 이지경이됐는지도 모르고 깝죽대니까 형한테 혼나는거야
 
형이 너같이 멋모르고 날뛰는애들 여럿 잡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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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kdhrkdk 13-11-08 11:50
   
그래도 여기서 가장 논리적인 분이네요...
     
강력살충제 13-11-08 11:56
   
제가 논리적인게 아니라 입보수 똘추새퀴들 논리가 초딩만도 못한겁니다
로코코 13-11-08 11:50
   
이새키 현업에서 뛰지도 않은 새키가 기사 몇개 본다고 흐름이 보이냐?

현업에서 뛰는 사람들이한테 전화해서 물어봐라

부동산 언제부터 개망인지. 형님은 이만 일해야 하니까 전화좀 해서 조사해놓고 댓글 달아놔라.

특히 서울 강남권에 전화해라. 거기가 스타트니까.
     
강력살충제 13-11-08 11:51
   
언제부터 개망이었는데? 얘기좀 들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은 주위에 부동산업자를 지혼자 알고 있는줄 알아요 ㅋㅋ
내친구도 그리고 아는 지인도 너처럼 부동산중계업자야 임마 ㅋㅋㅋ
헤럴드경제신문 기사를 무시하는 놈도 다있네 ㅋㅋㅋㅋ
     
rorkdhrkdk 13-11-08 11:52
   
뭐든지 지부터 시작인가봐 ㅋㅋㅋㅋㅋ
우주벌레 13-11-08 11:59
   
무식한 좌좀살충제야~
노무현때 부동산이 똥망된 거 맞아.
부동산에 대한 여러 경제효과는 일반 경제조치와는 달리 그 효과가 좀 뒤에 나타난단다.

너의 무식에 내가 항상 존경을 표하지만... 니 무식을 함부로 자랑하고 다니진 말어~
     
강력살충제 13-11-08 12:03
   
개소리는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와서 좀 지껄여라

가생이에서 제일 ㅄ같은 논리로 맨날 어버버거리는 우주벌레야

헤럴드경제신문 기사조차 뉴타운 공약이라고 정확히 명시하고 있는 개소리좀 그만하자 ㅋㅋㅋ
          
우주벌레 13-11-08 12:07
   
좌좀살충제야~
니 무식을 내가 깨우쳐주려면 몇년을 써도 부족하다.
그냥 이 형아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아라~
니 대가리엔 논리 같은 거 들어갈 자리도 없는데 뭔 논리씩이나 찾고 그러냐??
넌 그냥 욕질이나 하고 선동질만 열심히 함 돼~
               
강력살충제 13-11-08 12:13
   
금붕어 수준의 머리를 가지고 니가 논리를 논하냐?

딱봐도 일베에 물든 중딩같은데 공부좀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게임 13-11-08 12:10
   
1. 노무현 때는 경기가 좋아서 부동산이 계속 올랐다.
2. 노무현은 지속적으로 경고하면서 부동산 과열을 막기 위해 하나씩 여신규제 장치를 도입했다.
3. DTI와 LTV라는 규제에 의해 과도한 은행 대출은 통제되었지만 당장의 불붙은 시세가 잡히진 않았다.

4. 이명박이 들어선 후 경기가 하강해서 부동산 침체가 시작되었다.
5. 이명박은 경기후퇴를 막기위해 4대강과 함께 규제 장치들을 해제해 갔다.
6. 규제장치들이 해제되었지만 시세가 되돌려지진 않았다.

경기가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난조에 있지만 노무현의 여신 규제 덕분에 금융산업은 큰 위험을 겪지 않고 있다. 소득과 자산의 평가에 따라 얼마 이상 대출을 못하도록 했기에 가격이 다소 하락해도 대출 회수에는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라서 문제가 확대재생산 되지 않고 급격한 거품 붕괴의 악몽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강력살충제 13-11-08 12:14
   
노무현때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 그리고 새누리당의 뉴타운 공약 남발로

부동산이 과열됐었죠 이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바쁜남자 13-11-08 17:57
   
이런 노무현이 왜 최저 지지율 대통령이 되었는지 미스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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