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이 같은 통화내용을 들어 “전날 ‘보좌관이 전화를 한 사실이 없다’고 했던 추 장관과 서울동부지검의 해명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향후 서씨와 관련한 추가 폭로도 예고했다. 신 의원은 “만일 (추 장관이) 거짓말을 계속하면 중요한 결단을 해서 그분들의 거짓을 낱낱이 밝히겠다.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당은 서씨의 병가와 관련한 근거 기록이나 병원진단서 등의 자료가 없다는 점을 문제 삼아 서씨 및 B 중령, A 대위, 추 장관의 당시 보좌관 등을 대검찰청에 고발하기로 했다.
통합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정점식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이 병가 및 연가를 사용할 당시 부대 관련자들은 추 장관 아들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단휴가 및 근무지이탈을 할 수 있도록 비호했으며 이는 군형법상근무기피 목적의 위계죄 방조범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헐
추가 폭로까지 경고를 하는걸 보면
무언가
한방에 훅 ! 보내버릴 건덕지가 있기는 있나보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자신만만 할 턱이 없잖아요 ? ㅋ
한방에 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