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이 쓴 글의 내용은 보수를 편들고, 현 정권을 비판한다.
그런데, 그 글에 대한 반응은 정반대로 보수에 대한 적대감만 증폭시킬 뿐이다.
결국 보수논객인데, 보수를 욕보이는 결과를 이끌었다는 얘기다.
의도적으로 그러는 건가? (고도의 보수까였다는....)
되지도 않은 시도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냥 싸우고 싶은 건가?
그냥 어그로가 필요하면, 떡밥을 잘 무는 큰 커뮤니티도 많은데,
왜 하필 동네 촌구석같이 작은 여기란 말인가?
수준을 봐서는 큰 커뮤니티에서 쫓겨왔을 법도 할만큼 수준이 낮기도 하다.
인생이 얼마나 심심하면, 이런데서 삶의 활력을 찾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