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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묻는 당신이 미친것이죠.
한국이 북한에 넘어가거나 속국신세가 되는 상황을 그럼 그냥 두고 보겠습니까.
차라리 내전을 벌여서라도 그런 상황은 안만드는게 현명한 것이죠.
그런 결정을 내려야 할 정도로 엄중한 상황이 문재인 임기중에 닥칠 수 있다는 우려를 했었다는 겁니다.
내전이라는 말이 성립될지 의문. 5.18운동때 투입된 일개 사단인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현재 기보사단중에서
단순화력으로는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될정돈데, 군 전체를 적으로 돌린다니 말이안됨. 만약 내전이라는 개념이
성립한다쳐도 그 뒤에는 이미 북한이 가만히 있을 이유도 없고.. 북한 노동법에 의하면 내전이 일어난 순간 북괴의 모든 화력을 퍼부어서 일망타진하겠다고 되있던데..
친노라고 다 종북세력은 아니지요. 항상 이념적 잡탕에서 못 벗어나는 기존 한국정당구조에서도 이례적일 만큼 친노는 좌에서 우로 이념적 스펙트럼이 넓게 망라된 잡탕집단 이기 때문이죠. 노무현과 그 가신세력(문재인 등 포함)은 종북과는 거리감이 크지만 그들의 실체를 알면서도 종북이든 뭐든 당장 도움이 된다면 가리지 않았죠. 나름대로는 그 정도의 세력 쯤이야 당장 눈에 보이는 손실을 감수하고도 종국적으로 충분히 통제할 수 있고, 오히려 통일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역이용할 수 있다는 안일한 만용에 근거해서 위험한 도박을 했겠지만요. 물론 친노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주사파들이 주는 조직역량과 자금동원능력의 달콤함 등에 빠져 그들과 연대했던 일부 PD세력 등도 이에 대해서는 계속 비난받고 책임을 감수해야 할 것이구요.
일단 민주당은 친노그룹에서 운동권 출신들, 일차적으로는 구 민노당 출신과 그들과 같이 운동했던 세력들로 야권연대의 고리하에서 통진당 파견사원의 자격으로 민주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직에 있는 사람들(박용진, 임수경 등)부터 제거하지 않으면 이러한 논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죠.
김대중 이후 민주당은 북한의 전략전술에 부합하는 대북정책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북한의 전략전술에 부합한다면 모두 다 종북으로 지칭해도 무방하다 판단합니다.
종북이 간첩을 뜻하는 것은 아니죠.
자기 딴엔 대한민국에 이롭고 옳은 정책이라 여겨 입안하고 시행한다해도,, 국민들로부터 친일,부일,종일 소리를 들을 수 있는게 정치라는 것이죠.
종북이란 개념이 딱 정의가 합치된 개념은 아니므로 쓰는 사람 나름대로 다를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북한파견간첩은 그냥 북한 사람일 뿐이므로 제외하고, 남한출신으로 포섭되어 활동하는 간첩과 북한 대남총국의 지도하에 직접 그들의 지령을 따르는 무리부터 이런 무리들과 직접 연결되어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같이 활동하는 세력까지로 제한합니다. (여담으로 오늘 이정희 기자회견 하면서 각계 시민단체라고 소개한 머리 허연 꽤 알려진 종북단체대표와 간부들 같은 외부세력들도 모두 포함되구요...)
그 더 이상 늘려가면 오히려 개념만 희석되고, 진짜 제거해야 할 사람들이 누군지 모르게 되며, 반대세력의 크기만 키우고, 해묵은 색깔론 정도로 밖에 인식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개념을 무작정 늘려가 문재인이라든지 민주당 같은 새누리당의 정적들에 상처를 입히는 도구로 단순히 격하시키는 것은 대한민국의 위험은 내버려 둔 채 일개정당의 이익에만 봉사하는 것으로 귀결될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