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열린 국정원 '프락치' 공작사건
진상조사 결과 발표 및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사건 제보자가 양심선언을 하고 있다.
제보자는 프락치 활동 중 느낀 죄책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안면신경이 마비돼
기자회견 내내 왼쪽눈이 감기는 중상을 보였다.
군...기무사...국정원이 통제되고 견제되는 것처럼
검찰도 통제.견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