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03 19:11
청와대 선거비리 오지게 터졌네요
 글쓴이 : 재앙이온다
조회 : 372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의 자원 재활용 업체 대표 A씨가 유은혜 교육부 장관 측근으로 알려진 청와대 K 비서관(당시 경기도의원)에게 4000만원의 정치 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29일 제기됐다.

이 같은 의혹은 본지가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최성 당시 고양시장과 A 대표 간 통화 녹취록(2018년 4월)에 담겨 있다. 최 전 시장은 2018년 고양시장 공천에서 탈락했다.

녹취록 통화는 2018년 4월 8일 민주당의 고양시장 공천심사위 면접을 전후해 두 차례 이루어졌다. 면접 전 첫 통화에서 최 전 시장은 A 대표에게 "여전히 유은혜 의원이 나를 아웃시키려는 내부 흐름들이 있다"며 "우리 회장님이 계속 얘기해주신 것처럼 나를 아웃시킬 때 공심위든 법률 검증단에 가서 (유 장관 측근인) K 의원 같은 경우 4000만원 정도 도움 준 부분들 증언해 줄 용의는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A 대표는 "결과 보고 그렇게 되면 내가 해줄게"라고 했다. 자신이 4000만원을 줬다는 내용을 부인하지 않은 것이다.최 전 시장은 면접이 끝나고 다시 A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특히 K, 쇼핑백에다 넣어서 4000만원 갖다주고 사진 찍은 것까지 잘 보관해서 (공심위) 가서 보여주면 되잖아요"라고 했고, A 대표는 "알았어. 아유 옆에 사람들, 얘기하지 마 좀"이라고 했다. 최 전 시장은 2018년 4월 26일 결국 공천에서 컷오프됐다.

K 비서관은 본지 통화에서 A 대표에 대해 "호남 향우회 회장님"이라며, 4000만원 수수 의혹에 대해선 "잘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A 대표는 "내가 농담한 걸 최 전 시장이 녹취한 것"이라고 했다. 최 전 시장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그런 유의 이야기를 나눈 바는 있었으나 발언자에게 확인해보니 재미 삼아 무용담으로 한 이야기라고 해서 신경 쓰지 않은 내용"이라고 했다. 고양의 한 자원 재활용 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고양시 호남 향우회 회장, 전라고 재경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K 비서관은 2018년까지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 등을 지내다 지난 1월 청와대에 들어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18973



좀 정직하게 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초록바다 20-04-03 19:13
   
청와대? 당시 경기도의원이라잖아. 니 눈은 비꾸냐?
문삼이 20-04-03 19:15
   
장지니는 비꾸래요....ㅋㅋㅋㅋㅋㅋ
단결노도 20-04-03 19:15
   
븅 씬 씹 새 야~~ 일베가서 퍼트려~~
여기서 이러지 말고...개 새 야~~~~
존 만 한 새끼야...이 씨 발 럼은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개 씨 발 럼..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개 만도 못한 잡..놈~~
민중의지퐝 20-04-03 19:16
   
댓 잘 안다는데  그냥 무시하세요 무플이  답입니다
굳민베자 20-04-03 19:17
   
좀 쎈것좀 가져와봐여... 이런 찌라시로... 채널a와 떡검 커넥션을 덮을수 있다고 믿나여????? 멍청한 토착왜구님...
달렷 20-04-03 19:22
   
윤석렬이 사건 덮을 껀덕지 만들다고 욕본다 ㅋㅋㅋㅋㅋ
진명2 20-04-03 19:24
   
븅쉰짓으로  어여...열심히  벌어....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30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639
36502 문빠들 쫄리냐 (14) 이게애국임 04-16 372
36501 삼성증권 사태와 내부통제 구축의무 (2) 정일집중 04-17 372
36500 다산택배 국토부가 개입한 이유? (4) 황당한저주 04-19 372
36499 댓글 문제를 풀 가장 확실한 방법은 (7) 지현사랑 04-20 372
36498 漢字 瀞理 (26) 행복한오늘 04-24 372
36497 非核化가 가장 우선. (54) 행복한오늘 04-25 372
36496 궁금한게있어요. (3) 우주참치 04-30 372
36495 좌우는 나쁘다 좋다의 개념이 아님 (50) 진주소녀 05-29 372
36494 투표하러 가야하나... (10) 근력 06-09 372
36493 문디씨 그동안 퍼왔 던 다른 대세라던 싸이트 글 좀 퍼와… (3) 도이애비 06-14 372
36492 집중하고 버팁시다. (7) 보라빛하늘 07-23 372
36491 이슈는 이슈로 덮어야.. (3) 더러운퍼기 08-02 372
36490 자~~~돈먹고 돈먹기 (6) 물어봐 09-19 372
36489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2) 정일집중 12-04 372
36488 깨어나면 토착왜구당 지지하나? 진실과용기 01-09 372
36487 집값이 올랐다고 투기면 이효리도 투기다 (1) 뇌세포 01-17 372
36486 [단독] 朴 청와대, 김학의 차관 임명 발표 앞두고 경찰 압… (5) 판타지 03-23 372
36485 위대한 러브스토리 (3) 공장장 03-24 372
36484 대놓고 총 꺼내서 경호하는 국가는 어디? (3) 화답 03-24 372
36483 명바기도 중무장 (17) 소음측정기 03-24 372
36482 쿨찐 벌레들 특징 콜린스 03-24 372
36481 자한당 "2천대납고려안해" (2) 콜라맛치킨 04-02 372
36480 창원성산 딱 10개월전 지방선거 결과 (3) pppopop919 04-03 372
36479 이번 선거는 민주당 선방.. (6) Anarchist 04-03 372
36478 자유당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3) 탄돌이2 04-03 372
 <  7281  7282  7283  7284  7285  7286  7287  7288  7289  7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