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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7 14:14
대북괴 특사, 도대체 성과는?
 글쓴이 : 이득템
조회 : 373  

김정은의 선친 한반도 비핵화 구라는 김정일도 지 애비 핑계대면서 하던 말이다.
그 다음날 북괴는 노동신문을 통해 핵억제력 정당 주장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 자체가 핵무기를 가진 미군 철수를 의미한다.
이는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와도 궤를 같이 한다.

65년간 북괴를 향해 총 한방 안 쏜 미군인데도 북괴가 미국을 향해 체제안정 운운한 것도 말이 안된다.
미군은 정전협정을 철저히 준수해 왔다.

미국은 대화하지 않는다고 한 적도 없다.
혹시 있을 지 모를 '미국이 대화를 회피한다'는 국세사회의 여론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문턱을 낮춘 것인데 '탐색적 대화'가 가능하다고 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며칠 뒤 이게 정론이 될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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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8-03-07 14:15
   
아몰랑 박근혜 사면, 문재인 탄핵!!
킹크림슨 18-03-07 14:16
   
네.. 성과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하세요.
서브마리너 18-03-07 14:16
   
니 예측이 맞은 적 있냐?
아롱홀로 18-03-07 14:20
   
쓸데없는 소리 말고 삼성은?
늑대의여유 18-03-07 14:29
   
이사람은 일본은 패망 후 우리나라에 총한방 안 쐈으니 이젠 침략의 마음이 없을거야 라고 우길 사람이네...
늑대의여유 18-03-07 14:56
   
당신들이 물고 빠는 일본 아베쪽발이도 이번 회담성과에 상당히 당황했다는데...
아베도 인정하는 성과라오...
막졸자 18-03-07 15:44
   
그런 말은 북한이 어떤 행동을 하고 난 후에 해도 되는 것이죠. 내가 햇볕정책을 반대한 이유는 딱 한가지 였고, 개성공단도 마찬가지 이유로 반대했었던 사람이죠. 전시행정의 표본이라 봤기 때문이죠. 근데 이번 건은 정말로 우리 한반도에 평화란 말을 쓸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것에서 그 어느 때 보다 믿고 싶은 마음이란 점이죠.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중요성은 앞으로의 한반도 정책에 있어서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뚜렷히 보인다는 점이죠. 미국의 시각이 두고보자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도, 그만큼 이번 정상회담에 기대와 우려가 담겨있다고 느낀 것이죠. 한마디로 한반도의 정세가 평화의 길로 들어설지, 아니면 지금 보다 더 긴박한 상황으로 흐를지가 이번 정상회담에 달려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다는 것, 말고는 우리 국민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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