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간의 상황은  님도 아는 만큼 저도 알고 있는 겁니다만?
국가간의 상황도 있지만  결국 40년 이상의  "냉전 시대의 분단국" 이란 공통점이 더 큽니다만?

그 주체도 공산국가와 자본국가의  양쪽 대리전 양상.  이건 어따 팔아 치웠는지?

냉전 시대의 분단국이란 공통점이 있는것을 내가 언제 부정했는지.
상황이 다르다는 거지

동독이랑 서독이랑 사이가 나쁘다라는 하다못해 연평도나 천안함같은 국지전 (판문전 도끼니 버마 사건, 칼기 사건까지 말 할 필요도 없다)이 있었나?

제가말한 핵심은 돈의 무서움과 님같은 사람들 깔려고 적은거예요

결국 돈 때문에 소련이 붕괴된건 맞죠...북한도 돈 맛과 자본주의 사상으로 무너뜨리려고 했던게 햇볕정책이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소련이 붕괴된 것은 상당히 운이 좋은, 즉 고르비와 4인(?) 방의 갈등,
옐친이라는 민족주의 선동가 등에 의해서 내부적으로도 틈이 많았구요

중국 역시 돈 맛과 자본주의 사상에 물들어졌지만, 아직 건재하네요.

뻘글을 단거보니  그냥  꼴보수 쓰레기구만.. 괜히 답글 달았네  쯧쯧

쓰레기 눈에는 쓰레기만 보이지 ^^

제 글 핵심을 이해를 못하시네...이러니 입보수 소리 듣는겁니다. 보수라면 저 같이 관용적인 입장으로 강경책 회유책을 다 어우룰지 알아야합니다

한가지만 묻고 싶네요

지금까지 회유책을 써와서 그 결과가 어떤지.
또하나, 현재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좌파 진영에서 조차 대북관은 잘한다라는 평가입니다만.

이상한 증거도 없이 쌀로 핵만들었다는 개소리는 지양하시고요

쌀로 핵을 만들었다 라고 하는건
대북지원을 했는데 그게 우리 목을 죄었다는 것은 맞죠.

물자를 퍼주면 괜찮다고 하는것도 개소리입니다.

어차피 북한은 국가 유지를 위해선 최소한의 생필품이나 물자는 중국이든 어디든 수입을 해와야 합니다. 당근 돈이 들죠....
물자를 지원하면 그만큼의 예산이 세이브 되는 것이니 남는 돈으로 지꼴리는 곳에 썼겠죠.

가끔 일부 보수가 물자를 퍼주는건 괜찮다고 하는데...사실...좀 궁색한 주장임....ㅎㅎㅎ

글 잘 쓰시다가 P.S글은 왜 단건가요?
결국 앞글을 쓸 이유가 P.S로 인해서 없잖습니까.
님이 결국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전제글이 아닌 P.S라는 결론이네요.

PS는 밑에 "서독"과 "소련"이 햇볕 정책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
라는 글을 써서 소련이 왜 거기에 들어가냐고 글을 쓰신 분께 이야기를 한거에요 ^^

동독이 자체 공산주의를 했나요?
바르샤바조약기구에 가입되어진 대부분의 나라가 소련의 영향력 아래 있었죠.

소련이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개방의 물결이 지속되자  결국 다른 나라에까지 번지면서
동독이 소련의 영향력에서 벗어 나게 되는거였습니다.

결국 동독은 서독에 흡수통일 된거죠.   

이래도 소련이 왜 등장하냐는 뻘소리가 나오나요

흠 댁이 몰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겠지만,
서로 주장하는 내용이 달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죠

1. 32881 글에 서독과 소련이 햇볕 정책으로 인해서 붕괴되었다고 주장.
2. 댁은 리플에다 대략적인 무상 원조 금액을 써놨고.
(주장하는 바는 서독도 이렇게 원조를 했으니 우리가 했던 것은 별거 아니다)
3. 내가 말하는 바는 주적개념이라는, 상황이 다른데 서독의 상황과
우리의 상황을 비교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게 포인트.

1. 내 글엔 소련이 햇볕 정책으로 인해 붕괴 되었다고 쓴 적없슴.  다른 사람 글임.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  ""재건", "재편" 러시아어) 

소련의 붕괴는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에 의한  개방정책에 의해서임.

소련의 붕괴로  인한 도미노현상으로  동독에 대한  구 공산권의  개방도 자연스레 진행됨

동독은 결국  독립국이 아닌  그동안의 서독의 퍼주기에 의해  서독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됨.
결국 동독은 서독의 퍼주기에 의해  편입된거라 볼수 있슴.

북한에 변화가 생기면  북한이 중국에 갈지  독립국을 선언할지 모름
그때를 대비해서 우리가 북한에  투자하는게 햇볕정책의 요지임

2. 어떤 사람이  무조건적인 퍼주기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슴
그래서 유이한 분단국가였던  서독의 사례를 써놓음.  퍼주기는 우리만 그런게 아님.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물러나는 댓가로 돈을 받았고  중동의 여러 국가도  돈으로 평화를 샀슴. 

3 내가 말하는 바는 주적개념은 이미  용도폐기 , 중국도, 일본도 주적이 될수 있슴.
우리의 주적이라 주장하는 북한은  이미 한국과는  게임오버

비교는 당연히 가능함.

게임오버라는 말에만 딴지를 좀 걸고 싶습니다. 핵이 있는 북한은 게임오버라고 무시하기엔 좀 무섭군요..;;
 연평도엔 포탄이 떨어지고 해군장병은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핵을 바탕으로 더욱 기세등등하게 불바다 운운하고 있는 것은 덤이겠지요. 물론 사소한 일로 폄하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게임오버라는 말에 동의할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kleinen 북한은 핵 한발쏘고  지구상에서 사라질수 있습니다. 이건 밀리터리 좀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수있죠.
핵이 무섭긴 하지만 한발로 전쟁에 이기는건 아닙니다. 

게임오버란 말이 북한을 무시하는 말이 될수도 있지만  남북한 경제력 규모가 이미 20배 가량 차이나고
군사력또한  경제력에 걸맞게 차이가 납니다.

핵을 사용하는 순간  지구상에 북한을 옹호하거나 도와줄 나라는 절대 없게 되는거지요.
그지색히 하나가 전 세계를 상대로 싸울수가 있겠습니까.

내전중인 개 막장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사용하려다 세계의 감시와 비난이 두려워 사용못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핵이라. 

말 다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