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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돌파했다.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문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4일 게재된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합니다’ 제목의 청원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20만5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의 답변 기준을 넘긴 것이다.
국민청원은 통상 청원 게재일로부터 한 달간 동의를 받고, 20만 동의가 넘어가는 경우 통상 그로부터 한 달 안에 답변을 내놓는다. 다음달 25일경에 청와대가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는 뜻이다.
해당 청원인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며 “이번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사태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 수록,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 하다”고 비판했다.
드디어 문재앙 탄핵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인가?